오스르리아에서 쇤브론 궁전을 안간다면 말이 안되지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돌아다니기엔 딱 좋을줄 알았지만 9월의 때늦은 더위가 저를 힘들게 하는 군요. --

사진으로는 날씨가 좋아보이기는 하지만요.ㅎㅎ

1569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막시밀리안 2세가 카터부르크 지역을 매입하였는데 그곳이 지금의 쇤브룬 궁전 터이다. 궁전 내의 공원과 다른 건물이 다 이곳에 있다. 황제는 이곳에 관심을 보였고 처음에는 동물원을 만들었다. 후에 그는 새로이 정원을 꾸미게 하였고 진기한 식물을 가져다가 식물원을 만들게 된다. 그런 이유로 그는 쇤브룬 정원의 창조자로 불린다.

 

쇤브룬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으로서 빈의 왕궁이 인근의 물을 썼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오스트리아 왕족의 다수가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고 사냥을 하기도 하였다.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성 전체가 복구 불능 상태까지 가기도 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웅장하면서도 반기는 듯한 건물의 인상이 좋아보입니다.

  독수리는 어느 왕가나 탐내는 상징이었죠.

지금의 미국도 독수리를 찾았던 것처럼요.ㅎㅎ

 쇤브론 궁전의 작은 지도입니다.

동물원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하지만 거기는 패스~

정원과 글로리에테까지만 가볼 생각입니다. 거기까지 걷는 양도 어마어마 하니까요.

정문을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표를 사는데가 있구요.

 

 

 

 반가운 한국어 서비스 판플렛~~~~

 쇤브론 궁전의 멋진 모습입니다.

화려하거나 많이 웅장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멋지네요.

 들어가면서 입구에서 가방을 맡기고 들어가시는게 편하시구요.

들어가면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궁전 건물은 로마 양식으로서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였으며 사치스러워 보이는 느낌은 피하였다. 안정적인 느낌을 가미하기 위해 정원을 만들어 여타 유럽 궁전의 정원과 비슷한 형태이다. 조각상을 세워 둔 정원과 본 궁전 사이에 글로리에테(개선문)가 있다.

 

궁전 안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되는 이어폰과 함께 미술품과 내부가 잘 소개되어있으나 사진촬영은 금지입니다.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번호를 누르면 몇번이고 다시 누르게 되어있습니다.

 몰래 찍었네요.

 

왕을 기다리면서 즐기게 만든 곳이랍니다. 당구대가 그 당시에도 있었다니 놀랍군요.

 정말 왕이 살던곳은 아름다운 곳이었군요.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찍었습니다.

 오스르리아 왕은 새벽 4시부터 일어나 나라를 위해서 일했답니다.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지요. 그래서 그렇게 큰 나라를 일구었다는데 정말 부럽네요.

그래서 왕의 초상을 한장~^^

 

정원이 크기에 비해서 쉴공간이라던가 벤치가 부족해서 날씨가 덥거나 추운날에는 걸어다니시는게 추울듯하네요.

 

 정원에서 보이는 쇤브론 궁전입니다. 건물이 아담하고 이뻐서 마음에 드네요.

 언덕 꼭대기의 글로리에테를 그레이트 파르테레(Great Parterre)라고 부르는데 조각상이 열을 지어 세워져 있다. 대개 이 상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으며 같은 거리와 기하학적 균형을 고려하여 세워져 있다. 신들의 상이 줄을 지어 서 있다.

 미로의 공원도 있구요.

여기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와 작은 매점도 있어서 여기서 조금 머무라다 갔습니다.

 

다시 열심이 걸어서 ~

 아름다운 조각상과 분수대가 멋지게 어우러져 지네요.

 

 조각상의 관리가 잘되는지 깨끗하고 멋진 모습이 살아서 돌아다닐것 같아요.

 

 정원의 축 한가운데에 글로리에테(개선문)가 서있다. 언덕은 글로리에테의 구조를 이루는 중추적인 맥과 같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합스부르크 왕가 찬미를 위하여 건축이 계획되었으며 현재 이곳에는 카페가 들어와 있어 관광객이 찾는 주요 공간이자 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글로리에테까지 걸어서 가다가 뒤로 돌아 한장을 찍습니다.

쇤브론 궁전이 멋지네요. 뒤로 보이는 도시의 전경이 더 멋진데 야간에 보고 싶지만 개방을 안하네요.

 글로리에테에도 멋진 상이 있네요.

사자와 독수리같은 강한 동물많이 이 나라에서 쓰였나보네요.

역사적으로도 강한 나라니까 할말은 없지만 역시 세상에 착한 나라는 없는 것 같네요.

 다 올라왔습니다.

쇤브론 궁전과 도시의 배경이 멋지게 보이네요.

거의 모든 도시가 다 보입니다. 슈테판 성당까지 보이니까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든 국왕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현재의 쇤브론 궁전과 1758년의 모습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 시대에 이렇게 만들었다니 국력의 힘이 느껴지네요.

이런걸 볼때마다 이걸 만드느라고 많은 인력의 힘이 쓰였을텐데 귀족빼고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게 자꾸 생각나는 건 왜일지. 수고하셨습니다.

 

쇤브론 궁전의 위치입니다. 구글 지도에요~ ^^

https://goo.gl/maps/ax2gn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