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가서 꼭 아이들과 가봐야 할곳입니다.

 

빈 자연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있는 대형 박물관이다. 보유 전시품만 2000만 점으로 자연사를 주제로 하는 박물관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가 선정한 세계 10대 박물관 가운데 과학 관련 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빈 자연사 박물관이 처음 세워진 것은 1889년이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황제였던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 1830~1916)가 설립을 주도했다. 박물관이 자리를 잡은 곳은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인데 이 광장의 이름은 프란츠 1세의 아내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 1717~1780)에서 딴 것이다.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를 다스렸던 합스부르크 집안의 유일한 계승자였으며 남편 프란츠 1세와 사실상 나라를 공동으로 다스린 통치자였다. 두 박물관은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모양도 같은 쌍둥이 건물이다.요제프 1세는 빈 자연사 박물관과 빈 미술사 박물관(Vienna Museum of Art History)을 함께 세웠다.


주요 전시물은 선사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에 관한 자연 관련 자료들이다. 곤충, 보석, 광석, 익룡을 비롯해 공룡화석과 뼈를 통해 복원한 공룡 모형, 멸종동물 및 멸종위기 동물들의 박제 표본, 식물 등 자연사와 관련한 거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자료들이 보관·전시되어 있다. 보석 전시관에는 무게가 117kg에 이르는 거대한 황옥 원석, 약 1500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테레지아의 보석 부케 등 희귀한 자료들도 전시돼 있다. 2012년 11월 세계 최대의 운석 전시관을 재개관했다. 이곳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1,100개의 운석이 수집돼 있으며, 3D 시뮬레이터의 도움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30분 문을 연다. 화요일은 휴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 자연사 박물관 [Wien Museum of Natural History, Wien Naturhistorisches Museum]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전시관, 굿모닝미디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멋진 건물의 모습입니다.

1889년에 세운 건물의 웅장함이 한눈에 먼저 들엉오네요,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면 됩니다.

사실 금방 돌줄알고 시간은 반나절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자세히 못봤네요.

자연사 박물관을 좋아하신다면 하루를 다 잡으셔야 할듯합니다.

광물의 종류와 표본에 놀랍니다.

 

 

  특히 젤 놀란것은 역시 황금덩이~ ㅎㅎ

수십킬로 그람의 황금을 여기에 그냥 전시해 놨네요. ㅋ

얼마일까요. 약 60킬로그람이 넘었으니까 3.25그람이 1돈이므로 대략 18,500돈정도이네요.

1돈에 14만원만 잡아도 26억이네요.

사진을 잘 보시면 뒤에도 있어요. ㅋ

  

신기한 광물과 친숙한 광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 작은 상이 그 유명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입니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1908년 오스트리아 빌렌도르프 근교의 팔레오세 지층에서 고고학자 Josef Szombathy에 의해 발견된 11.1 cm 키의 여자 조각상이다.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어란상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석간주로 칠해졌다.

1990년도에 이루어진 주변 유적의 층위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이 석상은 22000년에서 2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문화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은 매우 적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사실적이라기보다는 이상적으로 표현한 여성상이다. 커다란 유방을 늘어뜨리고, 허리는 매우 굵었으며, 배는 불룩 나와 있고, 지방이 풍부한 엉덩이는 매우 잘 발달해 있고 성기가 강조되어 있어서, 생식과 출산, 다산의 상징으로 주술적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작은 팔은 가슴 위에 올려져 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며, 머리는 땋은 머리, 눈, 또는 모자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 둘러싸여 있다.

 

처음에 '비너스'라는 별명이 붙은 것처럼 이 석상이 태고의 이상적인 여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는 학자가 있다. 한편 선사 시대 유럽의 풍요의 여신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반박도 있다. 다산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면 뚱뚱함은 수렵 생활을 하는 사회의 높은 계층에 있는 사람을 나타내며, 이 석상이 성공과 안녕의 상징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석상의 다리는 스스로 설 수 없게 생겼다. 따라서 이것은 세워 놓기보다는 지니고 다니기 위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런 점 때문에 석상이 여신이라기보다는 행운의 부적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다산을 위한 부적으로서 질에 삽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자연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지구과학 시간에 본듯한 많은 자료도 있습니다.

앗. 이것은 독도 지하에 많다는 메탄 하이드레이트인것 같네요.

공룡시대에 있던 잠자리의 실물 크기입니다.

잠자리가 저렇게 크니까 징그럽더라구요.

실제 만나면 도망가야 할듯~ㅎㅎ

 

많은 고대의 생물들이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최초로 물에서 육지로 나온 양서류인가봐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ㅎㅎ

 

어마 어마한 크기의 곤충들

 

공룡 뼈도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역시 아이들한테는 공룡이 최고~~

가장 큰 거북의 뼈랍니다.

이 정도면 타고 다녀도 끄떡 없을듯~

육식 공룡의 뼈도 있구요.

 

새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공룡과 새의 구분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멸종된 동물들의 사진도 있습니다.

인간이 그렇게 한 듯.. ㅠㅠ

 

 

 

어마 어마한 크기의 랍스터

이 박물관은 신기한고 크기가 큰것은 다 모아 두었나봐요.

여기서부터는 박제를 하는 방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새를 구더기가 살만 발라먹고 있어요.

그래서 뼈만 남기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조립하더라구요.

이런 방법이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쇼킹해서 아직도 기억에 벌레가 돌아다니네요.ㅋ

작은 벌레를 확대해서 모형을 만들었는데 이름은 잊었네요.

뿔이 마치 악마같기도 하면서 귀엽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요.

이 벌레들 마찬가지입니다. 확대해서 만든 모형들이지요.

 

 

 

 

 

 

 

 

 

 

 

 

 

 

 

 

 

 

 

 

 

신기한 나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처럼 크기는 크지 않지만 더 알찬 느낌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서 다녀와서 후회하지 않은 곳입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네요. ㅎㅎ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