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가서 뭐 먹나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난 백종원 아저씨~ㅋㅋ

검색해보니 고추 만두국과 연탄 갈비가 나오더라구요.

 

연탄 갈비는 옷에 냄새가 벨것같아서 패스~ ㅋ

 

그래서 택시타고 간곳이 고추 만두국집

엄청 기대 기대를 하면서 갔습니다.

 

가보니 간판이 2개가 있네요.

왼쪽거는 역사를 보여주는 거라서 안 없앤듯.ㅎㅎ

오른쪽거는 새로 만들어서 사진도 넣으셨네요.

 

보통 식사 시간에 가면 30분 정도 줄 선다고 택시 기사 분이 말씀해주시던데

 

저희가 갔을때는 바로 쓩~

역시 미디어의 힘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ㅎㅎ

만두 맛있게 먹는법이 나와있습니다.

 

국물을 떠먹은 뒤 백종원은 "육개장처럼 보이는데 육개장이 아니다. 칼칼한 맛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치 말고 다른 게 씹힌다. 배추의 힘이 센 부분인 것 같다. 동치미를 먹다 보면 고추가 있는데 바로 '지고추'가 다져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글쿤요.

 

 

메뉴도 간단합니다. 만두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드디어 나왔는데 생각보다 단순하게 보입니다.

전골처럼 거창하거나 하진 않네요.

국물맛이 정말 다릅니다.

술먹고 해장으로 최고일 듯 합니다.

칼칼하면서도 매우면서도 시원하면서도 중독되서 또 먹고 싶은 맛.

만두 속은 굉장히 단순해 보이네요.

실제로도 그렇지만요. ㅋ

 

회식으로 가시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전골이나 큰 메뉴가 없어서요. 하지만 만두국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실 만 합니다.

국물도 굉장히 시원하구요.

 

다른 백종원 집도 찾아봐야겠는데요. ^^;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