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 다녀왔습니다. 피지는 우리나라에는 다소 생소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지난번에 지하철을 타니 피지 관광청에서 선전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거리가 멀고 쉽게 갈수는 없는 나라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피지는 총 면적 18,272㎢ 가량의 섬나라이다.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피지에는 약 330여 개의 섬이 있는데, 대부분은 화산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비티레부 섬에 있는 빅토리아 산으로서 해발 1322m 이다.

 

한국은 피지가 독립한 1970년, 피지를 승인하였고 양국은 1971년 1월에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수바에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다. 주 나우루,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키리바시, 투발루 대사관을 겸임한다. 모두 901 명(재외국민 780 명, 시민권자 121 명)의 한민족들이 피지에 거주(2010년 12월 기준)하고 있다.

양국의 관계는 우호적인데, 이는 피지 당국의 의지에 힘입은 바 크다.

2011년 12월, 피지는 무역, 투자 및 인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2012년 상반기 중에 서울에 대사관을 개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나디 국제공항을 있는 논스톱 직항편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1975년 수교하였으나 1987년 북한의 지령을 받은 김현희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으로 1988년 단교조치되었다. 

 

하지만 현지 교민한테 들으니 유학생도 많이 살고 있고 부모님도 같이 왕래를 하는 경우가 있어 대략 4천여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의 외국인 학교가 여기에 있어서 영어도 배우고 공부를 잘하면 호주로 넘어가기도 한다는 군요.

 

저는 여기 노보텔에 묶었습니다.

영어로는 나디(NADI)라고 쓰여있지만 난디라고 읽습니다. 인도식 영어발음이라서 그렇다는 군요.

여기 노보텔은 위치적으로는 좋지는 않습니다.

데나라우 항구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 거기에서 각 산호초 섬으로 가는 배가 있거든요.

하지만 여기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습니다.ㅎㅎ

Fiji novotel nadi

 방은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Fiji novotel nadi bed room

 특히 천장이 높아서 넓은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화장실과 작은 냉장고가 있어서 좋고 샤워실과 분리되어있어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티비가 별로구요.ㅋ

밤엔 춥더라구요. 여기는 우리랑 반대라서 지금이 겨울이거든요.

그래봐야 20도 정도까지만 떨어지지만요.ㅋ

하지만 조경은 정말 좋습니다. 문앞을 나가서 보이는 잔디 구장과 나무들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약간 흐린데 산이 잘 안보이는 군요.

제가 찍은 산이 슬리핑 자이언트입니다.

누워있는 거인의 모습이 보이는 지요?

오른쪽에 눈,코,잎이 있구요. 약간 솟아오른 듯한 곳이 배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사진이 별로네요. 날씨도 그렇구요.

 그리고 앞에는 9홀짜리 골프장입니다.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는데요. 한국인 유학생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홀은 피지의 골프 스타 비제이 싱이 어떻게 치라고 설명도 해놨습니다.

설계도 비제이 싱이 한건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알아와야 겠어요~

 산의 전체적인 모습을 찍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네요.ㅎㅎ

 여기는 다양한 숍도 많습니다.

여기는 해변가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팔고 있네요.

 여기는 책방과 먹을 것들 그리고 특산품도 팔고 있습니다.

 이런 선전을 하는 것을 보니 혹시 여기서 최고 미인인가요?^^;

 여기는 마사지 샵인데 해본적은 없어서요.ㅎㅎ

 그 옆에 있는 한가람 가게인데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한국말이 반갑네요.ㅎㅎ

 탈레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먹어본 바로는 나름 나쁘지는 않은 음식점이네요.

Fiji novotel nadi bar

 산호초로 된 섬이 많아서 그런지 데코레이션도 산호로 해놨습니다.

참 이쁘긴한데 많은 산호가 죽었을 것 같아서 마음도 살짝 아프네요.

 여기는 짐인데 시설이 안좋은 편입니다.

런닝머신은 고장인 것 같구요.ㅋ

 역시 이런데와서는 아무것도 안할 자유를 갖는것도 좋은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데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세월아~ 내월아~ㅋ

여기는 수영장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멀리서 찍었습니다.

딱 보기에도 별로지요?ㅋ

작고 그냥 물속이라는 것 왜에는 없습니다.ㅎㅎ

호텔에 도착하고 쉬다가 오늘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요리집에 갔습니다.

원래는 항상 가는 중국요리집이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참치회가 있다고 해서요.ㅎㅎ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라서 여러가지 서비스도 좋습니다.

미리 전화만 드리면 참치회를 구해다 주십니다.

여기 남태평양의 참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물론 차량도 지원해주시고요.

 메뉴판입니다.

참고로 피지달라는 환율에따라 다르지만 대략 1US dollar당 620~650원 정도 인것 같습니다.

 망고 스무디를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pork spicy sweet & soursauce는 탕수육입니다.ㅎㅎ

역시나 제 입맛에 잘 맞아요~^^

 

 

 

 

 

 피지 비터는 정말 맛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못만드는지요.

이렇게 싸게 잘 만드는데~ ㅋ

 참치회를 주셨는데 여기서 한접시 더 주셨습니다.ㅎㅎ

하지만 요리가 너무 많아서 배가 불러서 조금만 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참치회는 45 피지달라입니다.

 완탕입니다. 다른 중국요리집과는 살짝 다른 국물의 색깔입니다.

그래도 맛은 좋더라구요.

 맛있어서 먹다가 찍었는데 spicy prawn인데

요즘에 큰 새우가 나는 철이 아니라고 해서 작은 새우로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약간 실망이지만 맛은 좋은 편같아요~ㅎㅎ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탕수육~

여기다가 피지비터를 먹으면 탕수육의 달콤한 맛이 피지비터에 쌉쌀한 맛과 잘 어울려져서 맛이 좋습니다.^^

다른 사진도 찍었는데 없어져서요.--

어쨌든 오늘은 여기까지고 내일은 야채, 과일가게도 가보고요.

섬에도 가봤습니다.

마나섬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낼 또 뵈요~^^

 

 

 

'Over sea > 남태평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Aston Kuta and Residence 호텔과 해선세계 맛집  (0) 2013.10.10
피지 마나 섬에 가다(2)  (0) 2013.08.31
피지 섬에 가다(1)  (0) 2013.08.26
괌 마으크로네시아몰 3  (0) 2013.04.08
괌 마이크로네시아몰 2  (2) 2013.04.08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