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MAKER

 

DIY PAINTING BY NUMBERS

 

 

 

얼마전 옥탑방 책장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재료를 보기 위해 인천에 위치한 "홈씨씨"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발견한 "ART MAKER"

세계 명화를 내손으로 그린다?

 

DIY Painting tool~~

오홋~? 이건 뭐쥐?

호기심반 관심반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것은 에펠탑...

이것 말고도 여러 종류의 그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바로 개봉~!!

 

우선 겉 포장은 깔끔하게 종이박스로 되어 있고 좌측 하단에 그리게 될 그림의 사진이...

 

 

화려한 색감에 골라보았는데 잘 될쥐...ㅋ

 

 

내용물은 물감, 켄바스, 붓 그리고 유화제와 벽걸이, 수평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도안?

 

 

 

 

우선 켄바스는 나무로 테두리가 만들어져 있고 이미 도안이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잘 안보이거나 참고용으로 활요하는 넘버링 맵...

 

 

자세히 보면 도안에 번호가 쓰여 있습니다.

 

 

그 번호에 주인공은 바로~~

함께 들어 있는 물감의 색상번호 입니다.

 1번 부터 20번.. 그리고 바탕색인 검정.... 총 21가지 색으로 구성된 그림이네요.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밝은색 부터~~

10번을 골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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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유화는 어두운색부터 색칠해야 하는데....ㅠㅠ

 

괜히 1번부터 어두운것이 아니구나....

다시 1번 부터 작업합니다.

 

 

처음에는 유화물감 특성상 붓이 뻑뻑하고 선에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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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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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붓 재질도 나쁘고 유화에 대한 감이 없다보니 일반 물감하듯이 물을 사용하게 되네요....

 

이런... @@

 

 

 

그래도 3번까지 칠하다보니 요령이 생겼습니다.

 

첫번째 팁은

칠하는 중에 물은 절대 사용하지 마시고 색상 바꿀때 붓을 잘 행군 후 다시 휴지로 붓에 물기를 완벽히 제거 합니다.

다시 1번부터~~ 두툼하게~~ 유화필나게...ㅋ

 

두번째 팁은

이게 경계선 따윈...

그냥 그 정도(경계선)의 느낌으로 칠합니다.

과감하게 터프? 거칠게~~

뭐 안보이면 동봉된 Numbering Map이 있으니까요~ㅋ

 

여차저차~~ 열심히 그립니다.

이젤도 없이 거실에 앉아 그릴려니...허리, 어깨가 아파 옵니다...

오늘은 3번까지....ㅡ.,ㅡ

3번까지 3시간은 걸린듯....@@

 

다음날이 되어 다시 시작합니다.

  

 

  

 

흐흐흐.. 첨첨 뭐가 보입니다.

 

  

 

매일매일 퇴근 후 작업 합니다....

 

  

 

술먹고 퇴근한 날도 합니다...ㅠㅠ

 

  

 

많이 취한 날도.....

 

  

 

결국...드디어.....

 

  

 

처음에는 호기심과 정말 학창(초/중/고)시절 그림 그리기를 회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고비가 찾아 왔지만 점차 무언가 나타나는 기쁨?에 끝까지 그리게 되었네요..

 

총 하루에 1~3시간씩 4일 정도 걸렸습니다.

막상 그리고 나니 ^^

얼른 옥탑방에 제 작업실? 만들어 저 그림도 걸고 또 다른 그림을 그려 보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고흐에 해바라기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친구나 조카 또는 집들이..

(하지만..조심스러운 부분은 혹 그림 그리는 과정을 귀찮아 할까봐...^^;)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네요...

 

 

 

혹 어떤 그림들이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조사 싸이트 링크해 봅니다.

http://www.artmaker.kr/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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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amadeus 2014.02.24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것 만으로도 저도 즐거워지네요...그런데 막상 하라고 하면 전 5분도 못넘길듯...
    최근에 페이퍼크래프트 하려고 프린팅하고 오리고 붙이기 작업하다 짜증나서 바로 관뒀지요...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2. 빈티지 매니아 2014.02.24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습니다. 말그림이었지요
    저는 아마 중간고비에 좌절을 해버렸지요 ㅎㅎ
    한동안 퍼즐에 꽂혀 밤마다 목이 빠지도록 몰두한적도 있고요
    성취감느끼기에는 최고인것 같앴습니다 ^^

  3. 최면전문가 2014.02.24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4. 봉리브르 2014.02.24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지네요.
    이런 방법으로도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군요.
    자신의 정성이 들어간 것이어서 두고 두고 기억에도 남고
    또 잘 소장할 것 같네요..^^

  5. 봄날 2014.02.24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잘 그리셨네요^^
    끈기가 필요할것 같군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도
    벌써 마무리를 할 시간으로 가고 있네요.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
    건강한 휴식으로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