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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sea/아시아

[베트남 다낭] 다낭 대성당을 가봅니다.

 

200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낭입니다. 

 

 다낭이라는 이름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낭과 인근 지역 곳곳이 모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들이 많아 문화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지역이며 오염되지 않은 해안과 자연환경이 인상적입니다. 허지만 오늘은 다낭 대성당을 가보려고 합니다.

 

 

다낭 대성당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1923년에 건축한 다낭 대성당은 핑크빛 외벽의 모습을 지닌 성당이나, 중세풍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다

 이곳은 건물의 동네의 작은 성당만한데 대성당이라 부르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다낭 대성당은 건물이 작아도 다낭지역을 관할하는 주교가 상주하는 성당이라 대성당이라 부른다고 한다 

 

 

청탑 꼭대기에 있는 닭모양의 풍향계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수탉교회라 알려져 있습니다.

성당 건물은 분홍빛을 띄고 있으며 다양한 성인들을 묘사한 중세양식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멋드러집니다.

수탉의 의미는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전에 예수를 배신한 것에 대한 회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미사는 일요일에만 있으며 평일에는 안으로는 못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일요일에 방문하세요.

 성당 옆에는 다낭 성당 출신 신부의 석상이 있고, 성당 앞에는 베드로와 바울의

 석상이 서 있다. 이곳은 성심성당(Sacred Heart Cathedral)이다. 나오면서 보니 성당의 담장 벽에 다낭 성당의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이야기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곳에 가톨릭이 처음 전파된 것은 1615년 1월 18일 프란시스코 부조미(Francesco Buzomi), 디에고 카르발류(Diego Carvalho) 신부에 의해서다. 그리고 다낭 대성당이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23년 2월이다. 성당은 1924년, 1963년, 2013년 세 번의 수리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 Oh my news

 영어로 쓰여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림만 보면 프랑스에서 처음 여기에 와서 프랑스인을 위한 성당을 지었네요.

 그뒤에 성당의 변천사도 보이고요.

역사가 깊어 보이네요. 처음에 성당을 질때는 아무것도 없는데 이 건물만 있었군요.

 교황도 왔었군요.

제가 어릴때 교황이 오신것을 기억나네요.

 성당 뒤쪽으로는 성모마리아상을 모셔두고 있는데 작은 동굴에 아담한 분위기가 꼭 편안한 정원을 연상케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편안하게 느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유럽의 성당들은 들어가면서부터 입이 벌어지는데 솔직히 들어가면 저를 압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너무 멋있다. 이런걸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만들었나 생각이 드는데요.

특이한 분홍색 성당이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고 정원같은 성모마리아 상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만약에 멋진 건물과 인상깊은 장면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꼭 안가봐도 될듯하네요~ ^^

전체적으로 다낭의 시내가 약간 시골의 느낌과 마음 편안하게 걸어다닐수 있는 도시라서 그런 느낌을 받았나봐요.

다음은 참 박물관에 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