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토요일 마다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토요일날은 아빠와 두딸만이 주말 아침을

    맞이 합니다.

    첨에는 아내가 없어 잠이나 실컷 자야지 하고 몇주 그렇게 보내다가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엄마가 없을때 점수를 따야 겠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자 라고 생각하고, 이번주는 도시락을 싸서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서 바깥바람 쒜며 브런치를 하자" 

그렇게 생각하고는 감자셀러드 빵 만들기 도입~!


감자셀러드는 예전에 요리학원에서 한번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기억을 찾기에는 무리라

인터넷 서핑을 대략하고 만들어 봅니다.

 

감자셀러드는 뭐낙 만들기가 쉬어서 할께 없지요.

 

  1. 감자를 삶는다.

  2. 으깬다.

  3. 부재료를 넣는다. 

 

                            끝.

 

  더불어, 설탕, 후추, 소금과 뻑뻑함을 없애기 위해 요거트나 우유, 마요네즈, 겨자 등을

  넣으면 됨


 간단합니다.


저는 마요네즈와 우유를 넣기로 합니다. 마요네즈의 5% 요리과학!!! 




셀러드에 넣을  부재료를 냉장고에서 찾은 후 촙촙촙`~~





감자는 잘 익었나 젓가락으로 쑥쑥 찔러봅니다.

감자 빼기 10분전에 계란을 넣어 같이 삶습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도시락 박스를 찾아보니 베란다에 빵박스가 있네요..요걸로 찜~~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 뒤 흰자는 젤 나중에 넣습니다. (으깨져서 그래요

베이컨 알갱이?도 넣습니다.(코스트코 제품)









제법 이쁜가요?


빵 밑에는 종이호일을 깔았습니다. 혹시나 물기가 묻을까봐..




 짜잔 !! 초간단 !! 이렇게 만들어  가까운 공원으로 고고고


나가서 아이들과 먹을려고 첫째한테 주니..

첫째 왈 " 아빠 나 마요네즈 넣으면 안먹는거 몰라??!!!!"


아! 젠장... 진장 애기하지.. 결국 둘째와 공원에서 빵을 먹고 첫째는 김밥을 사줬다는...ㅠㅠ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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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4.07.03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젠장 진장 얘기하지..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네요. ㅎㅎ
    좋은 아빠 모습 정말 뵙기 좋네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 귀여운걸 2014.07.03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샐러드빵 든든하고 맛나겠어요~
    저두 만들어서 나들이 다녀와야겠네요^^

  3. 민서 아빠 2014.07.04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제발 울 마누라가 이글을 보면 안되는데....


    그러면 좀 배우라고 할테니 말이야~

  4. 초원길 2014.07.05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소풍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