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궁전은 그 예술적인 중요성은 물론 러시아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로 인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이다. 엘리사베타 여제가 가장 총애하던 궁정 건축가가 여제를 위해 지은 궁전으로 방의 개수가 1천 개가 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궁전 가운데 하나이다. 다양한 장식을 세 개층에 걸쳐 풍부하게 사용한 러시아 바로크식 외관만이 건축 당시 그대로 남아 있다.

 

 겨울 궁전은 1837년 12월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그 후 2년에 걸쳐 재건되었다. 비용을 아끼지 않은 이 공사로 수많은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라스트렐리가 설계한 대로 복원될 수 있었던 실내는 조르단 층계가 유일하다. 나머지는 바실리 스타소프, 알렉산드르 브리울로프, 오귀스트 몽페랑 등 여러 건축가들에 의해 바로크 복고와 신고전주의, 고딕 복고가 뒤범벅이 되었다. 공공 공간은 넓고 웅장하지만, 비교적 작은 개인 공간들은 부르주아식 편안함의 집약이다.

 
예카테리나 대제는 점점 늘어가는 자신의 예술 컬렉션을 보관하기 위해 궁전 북쪽에 건물을 덧붙였다. 유리 펠텐과 쟝-바티스트 발랭 드 라 모트의 소(小)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펠텐이 설계한 구(舊) 에르미타슈, 그리고 자코모 콰렝기의 작품인 에르미타슈 극장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니콜라이 Ⅰ세가 레오 폰 클렌체로 하여금 황실 가족은 물론 궁정인들을 위한 대부분의 접대 공간과 방들을 갤러리로 개조하게 한 신(新) 에르미타슈 미술관이 추가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 궁전 [Winter Palac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2009.1.20, 마로니에북스)

 이 탑은 승전탑입니다.

오귀스트 몽페랑이란 사람이 말들었는데 이 오귀스트 몽페랑이 이삭성당도 같이 만든 사람입니다.

이 승전탑의 의미는 알렉산더가 나폴레옹을 이겼다는 의미에서 만들었답니다.

특히 웃기게도 몽페랑은 프랑스 사람이었는데 이삭성당과 이 탑을 만들면서 거의 모든 인생을 여기에서 보냈다고 하네요.

 

 드디어 들어가봅니다.

표토르 대제가 만들었다는 알려지며 건축가들을 데려와 유럽식으로 만든 그리스, 로마 건축양식이 들어갔답니다.

음.. 한마디로 짬뽕인가요?^^;

에미리타쥬란 뜻은 은둔자의 방이란 뜻으며 비밀의 방이란 프랑스 말이랍니다.

 에까뜨리나 250여점의 그림으로 박물관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르미타쥬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크 양식의 겨울 궁전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에르미타쥬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대표하는 궁전이기도 하다. 18세기 중반에 표트르 대제의 딸 엘리자베타 여제의 명으로 지어졌으며, 예카테리나 여제가 수집한 미술품을 보관하기 위해 겨울 궁전 옆에 '은자의 집'이라는 뜻의 에르미타슈가 지어졌다. 에르미타쥬 미술관의 4백 개 전시관에는 250만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의 소장품을 모두 관람하려면 1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의 쌍머리 독수리가 있습니다.

역시 독수리는 하늘의 제왕이기도 하지만 신의 사자란 의미도 있다는 군요.

가이드의 말인데 일단 믿어봅시다.

앞으로도 계속 소개해야하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입니다.

좌측과 우측에 보이는 풍경인데 러시아인은 떠 싼것같습니다.

저희는 좌측으로 가면 됩니다.

 자판기에서 이렇게 나옵니다.

에르미타쥬 입장권과 사진 허락권인데요.

순간 당황해서 사진 허락권을 사야하나 했지만 그냥 입장권을 사면 됩니다.

들어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통젠는 되지가 않더라구요.

입장권은 400루불입니다.

대략 1달라에 35루블이니까 대충 아실것같네요.^^

 

 이런 티켓을 줍니다. 잘들고 있어야 겠죠?ㅎㅎ

 입장은 아침 10시 30분부터 가능합니다.

줄이 2줄인데요.

저희는 좌측줄입니다. 이 줄이 먼저 들어가구요.

우측은 러시아인 같은데 우리가 들어가고 시간될때마다 일정 인원을 들여보내더라구요.

 입장을 하게되면 좌측의 옷 맡기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가방, 우산, 외투 다 안됩니다.

 여기 사람들은 줄도 안서더라구요. --

일단 할아버지한테 맡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줄서고 있는데 옆에서 먼저 손 내미니가 먼저 해주더라구요.

아직 그런 면에서 선진국은 아닌듯..

 어쨌든 맡기면 이런 번호를 주니까 잘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야 하니까요.

 이 양식은 바로크양식이라고 합니다.

가운데 있는 모양은 일그러진 진주 모양으로 곡선의 양식이라고 하네요.

정말 모든 양식이 다 있어요. 유럽에서 유명하고 이쁜 양식은 다 가지고 온듯한 건축물입니다.

 

 

 

 화려한 천장도 보이시나요.

내용은 대부분 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 기독교 내용이 들어갑니다.

하도 많은 작품을 모아놔서 그럴듯하네요.

 이 기둥은 그리스 신전의 기둥에서 가지고 왔답니다.

그래도 멋있는 것은 인정..ㅎㅎ

 군사학적으로 중요한 역사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놨더라구요.

표토르 대제가 1700년대에 스웨덴을 이긴 장면이랍니다.

가이드 말로는 표토르 대제는 우리나라의 세종대왕만큼 러시아에서 존경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쿠투조프

(출처:브리태니커)

본명은 Mikhail Illarionovich Golenishchev-Kutuzov.
1745. 9. 16(구력 9. 5) 상트페테르부르크~ 1813. 4. 28(구력 4. 16) 슐레지엔 분츨라우(지금의 폴란드).

러시아의 군사령관.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1812)을 격퇴했다.14세 때 하사로 러시아군에 입대해

 폴란드(1764~69) 및 투르크(1770~74)와의 전쟁에서 전투경험을 쌓았다.

 크림에서 6년간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장군 밑에서 복무하면서 전략과 전술을 배우고 1784년에는 소장이 되었다.

1774년 심한 머리 부상을 입고 한쪽 눈을 잃었지만 1787~91년의 러시아 - 투르크 전쟁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했다.

이 전쟁 이후 여러 가지 외교·행정직을 맡았으나 1802년 불신을 받게 되자 고향으로 은퇴했다.

그러나 3년 후 러시아가 나폴레옹에 대항한 제3차 동맹에 가담하면서 알렉산드르 1세는 그를 다시 불렀다.

1805년 11월 11일 뒤렌슈타인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쳤으나

 알렉산드르의 압력으로 아우스터리츠 전투(12. 2)에 가담해 참패를 당하고 사령관직을 박탈당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르는 곧 그를 몰다비아 주둔군 사령관으로 복귀시켰다.

투르크에 몇 차례 패배를 안겨준 뒤 1812년 5월 28일에는 러시아측에 유리한 조건으로

러시아 - 투르크 평화협정을 체결했다(부던레부쿠레슈티 조약).

 

 

쿠투조프 훈장도 있을정도로 러시아에서는 유명한 군인입니다.

이렇듯 여기서는 군인의 초상화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초인의 전설을 만들정도입니다.

 

 

 러시아 女帝 캐서린 2세(러시아어로는 예까째리나)는 위대한 開明군주였다. 독일태생인 그녀는 장교들이 정신병자인 남편을 암살한 궁정 쿠데타에 의하여 황제 자리에 올랐다. 그녀는 결혼하지 않고 1762년부터 1796년까지 통치했다.
  
  캐서린 대제는 러시아를 유럽, 특히 프랑스를 모델로 하여 개혁하려고 했다. 그녀는 또 폴란드를 프러시아, 오스트리아와 함께 분할하고 터키와 전쟁을 거듭하면서 영토를 넓혀갔다. 한편으로는 프랑스의 개혁사상가 볼테르, 백과사전파 디드로 같은 철학자들을 존경하여 그들과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고, 농민반란을 진압하면서 귀족들을 견제하여 권력기반을 강화했다. 페테스부르그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수장품은 태반이 그녀의 시대에 확보되었다.
  
  그녀는 포템킨 장군 등 여러 신하들을 번갈아가면서 애인으로 삼았다. 그녀의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포르노 소설 수준이다. 캐서린 대제는 너그러우면서도 문학과 예술에 대한 소양이 대단했고, 고통받는 러시아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가슴속에 묻고 있었다.

 

 

 이런 비너스 상이 많이 있는데 시대에따라서 미의 기준이 달라지듯이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 강아지 상은 혹시 푸틴을 닮지 않았나요?ㅎㅎ

그럼 다음에 2탄을 기대해주세요.ㅎㅎ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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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원길 2014.09.0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샤에 한번도 못가봤지만
    사진으로 보니 위용이 대단합니다

  2. 포장지기 2014.09.05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3. 귀여운걸 2014.09.08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엄청난 미술관을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눈이 제대로 호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