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가서 꼭 아이들과 가봐야 할곳입니다.

 

빈 자연사 박물관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있는 대형 박물관이다. 보유 전시품만 2000만 점으로 자연사를 주제로 하는 박물관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가 선정한 세계 10대 박물관 가운데 과학 관련 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빈 자연사 박물관이 처음 세워진 것은 1889년이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황제였던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 1830~1916)가 설립을 주도했다. 박물관이 자리를 잡은 곳은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인데 이 광장의 이름은 프란츠 1세의 아내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 1717~1780)에서 딴 것이다.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를 다스렸던 합스부르크 집안의 유일한 계승자였으며 남편 프란츠 1세와 사실상 나라를 공동으로 다스린 통치자였다. 두 박물관은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모양도 같은 쌍둥이 건물이다.요제프 1세는 빈 자연사 박물관과 빈 미술사 박물관(Vienna Museum of Art History)을 함께 세웠다.


주요 전시물은 선사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에 관한 자연 관련 자료들이다. 곤충, 보석, 광석, 익룡을 비롯해 공룡화석과 뼈를 통해 복원한 공룡 모형, 멸종동물 및 멸종위기 동물들의 박제 표본, 식물 등 자연사와 관련한 거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자료들이 보관·전시되어 있다. 보석 전시관에는 무게가 117kg에 이르는 거대한 황옥 원석, 약 1500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테레지아의 보석 부케 등 희귀한 자료들도 전시돼 있다. 2012년 11월 세계 최대의 운석 전시관을 재개관했다. 이곳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1,100개의 운석이 수집돼 있으며, 3D 시뮬레이터의 도움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30분 문을 연다. 화요일은 휴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 자연사 박물관 [Wien Museum of Natural History, Wien Naturhistorisches Museum]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전시관, 굿모닝미디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멋진 건물의 모습입니다.

1889년에 세운 건물의 웅장함이 한눈에 먼저 들엉오네요,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면 됩니다.

사실 금방 돌줄알고 시간은 반나절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자세히 못봤네요.

자연사 박물관을 좋아하신다면 하루를 다 잡으셔야 할듯합니다.

광물의 종류와 표본에 놀랍니다.

 

 

  특히 젤 놀란것은 역시 황금덩이~ ㅎㅎ

수십킬로 그람의 황금을 여기에 그냥 전시해 놨네요. ㅋ

얼마일까요. 약 60킬로그람이 넘었으니까 3.25그람이 1돈이므로 대략 18,500돈정도이네요.

1돈에 14만원만 잡아도 26억이네요.

사진을 잘 보시면 뒤에도 있어요. ㅋ

  

신기한 광물과 친숙한 광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 작은 상이 그 유명한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입니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1908년 오스트리아 빌렌도르프 근교의 팔레오세 지층에서 고고학자 Josef Szombathy에 의해 발견된 11.1 cm 키의 여자 조각상이다. 그 지역에서 나지 않는 어란상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석간주로 칠해졌다.

1990년도에 이루어진 주변 유적의 층위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이 석상은 22000년에서 2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왜,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문화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은 매우 적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사실적이라기보다는 이상적으로 표현한 여성상이다. 커다란 유방을 늘어뜨리고, 허리는 매우 굵었으며, 배는 불룩 나와 있고, 지방이 풍부한 엉덩이는 매우 잘 발달해 있고 성기가 강조되어 있어서, 생식과 출산, 다산의 상징으로 주술적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작은 팔은 가슴 위에 올려져 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며, 머리는 땋은 머리, 눈, 또는 모자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으로 둘러싸여 있다.

 

처음에 '비너스'라는 별명이 붙은 것처럼 이 석상이 태고의 이상적인 여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는 학자가 있다. 한편 선사 시대 유럽의 풍요의 여신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반박도 있다. 다산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면 뚱뚱함은 수렵 생활을 하는 사회의 높은 계층에 있는 사람을 나타내며, 이 석상이 성공과 안녕의 상징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석상의 다리는 스스로 설 수 없게 생겼다. 따라서 이것은 세워 놓기보다는 지니고 다니기 위해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런 점 때문에 석상이 여신이라기보다는 행운의 부적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다산을 위한 부적으로서 질에 삽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자연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지구과학 시간에 본듯한 많은 자료도 있습니다.

앗. 이것은 독도 지하에 많다는 메탄 하이드레이트인것 같네요.

공룡시대에 있던 잠자리의 실물 크기입니다.

잠자리가 저렇게 크니까 징그럽더라구요.

실제 만나면 도망가야 할듯~ㅎㅎ

 

많은 고대의 생물들이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최초로 물에서 육지로 나온 양서류인가봐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ㅎㅎ

 

어마 어마한 크기의 곤충들

 

공룡 뼈도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역시 아이들한테는 공룡이 최고~~

가장 큰 거북의 뼈랍니다.

이 정도면 타고 다녀도 끄떡 없을듯~

육식 공룡의 뼈도 있구요.

 

새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공룡과 새의 구분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멸종된 동물들의 사진도 있습니다.

인간이 그렇게 한 듯.. ㅠㅠ

 

 

 

어마 어마한 크기의 랍스터

이 박물관은 신기한고 크기가 큰것은 다 모아 두었나봐요.

여기서부터는 박제를 하는 방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새를 구더기가 살만 발라먹고 있어요.

그래서 뼈만 남기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조립하더라구요.

이런 방법이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쇼킹해서 아직도 기억에 벌레가 돌아다니네요.ㅋ

작은 벌레를 확대해서 모형을 만들었는데 이름은 잊었네요.

뿔이 마치 악마같기도 하면서 귀엽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요.

이 벌레들 마찬가지입니다. 확대해서 만든 모형들이지요.

 

 

 

 

 

 

 

 

 

 

 

 

 

 

 

 

 

 

 

 

 

신기한 나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온 기분입니다.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처럼 크기는 크지 않지만 더 알찬 느낌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해서 다녀와서 후회하지 않은 곳입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네요. ㅎㅎ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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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가스는 일본 음식인줄 알고 산지가 30년~

돈가스가 유럽에서 전파된것이었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돈가스는 일본이 근대화되는 과정에서 개발된 일본식 요리이다. 서양 음식의 일종인 포크 커틀릿(pork cutlet)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개발된 요리로 구분되는 것이 타당하다. 일본이 근대적인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과 체력증진의 목적이 있었으며 그러한 요구에 맞게 개발된 음식이다. 7세기 덴무천황이 불교의 율법에 따라 육식을 금지한 이래로 1200년 동안 육식이 금지되어 있었다. 서양의 문화가 일본으로 급속하게 유입되면서 육식을 더이상 금지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국민들에게 육식을 권장하게 되었다. 일본의 메이지 천황이 직접 육식과 우유를 먹으며 국민들에게 권장하는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육식에 익숙하지 않은 일본 국민들에게 쉽게 육식을 접할 수 있는 요리법을 개발하고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음식이 돈가스[か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돈가스 [豚かつ] (두산백과)

이렇다는 군요. ㅋ

 

어쨌든 여기는 110년된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음식점입니다.

왔으니 먹어야지요~~~ ^^

찾아가는 길은 조금 복잡합니다.

골목길에 숨어있어서요.

하지만 먼저 성 슈테판 성당을 찾아서 가시면 편리 할 겁니다.

역시 구글 지도를 이용하시는게~ 저도 그렇게 찾았거든요. 마침내 찾은 피그밀러(FIGL-MULLER)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가격표입니다.

잘 나가는 것들만 적어놨네요. 실제 메뉴판에는 더 많이 있답니다.

내가 기울어 진건지 메뉴판이 기울어진건지

녹색으로 된 가게를 찾으세요~

 무려 1905년부터 있던 피그밀러(FIGL-MULLER) 음식점

1905년 제가 안좋아하는 해네요. ㅋ

역시 나라가 힘이 있어야지 맛있는 것도 먹고 사는 군요.

자그마치 110년이나 된 음식점.

제 생각엔 앞으로 수백년은 끄떡 없을 듯.

손님이 계속 오더라구요.

쉬니첼이 13.9유로.. 돈가스 하나에 1만8천원정도...

유럽의 물가는 어딜가던지 대단하네요..

거기다가 세금 10프로..

주류세는 20프로..

일단 먹어야지요.

여기까지 왔는데 ㅋ

실내 내부는 마치 옛날 타임머신 탄듯하네요.

 

 

메뉴판이 멋지네요.

독일어와 영어로만 써있습니다.

미리 조사한 바에 의하면 슈니첼과 샐러드를 꼭 먹어야 한다는 사실~

돈가스만 먹으면 느끼하답니다. 소스가 없어서요. --

주소를 보시라고~

1010 Wien, Wollzelle 5입니다.

구글 지도에 다 나오니까요~ ^^

샐러드~ 생각보다 잘 시켰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찬으로 먹기에요~ ㅎㅎ

이유는~~~~~~~~~

슈니첼 사진을 보시듯이 오로지 레몬 즙하나만 있네요.

크기는 거의 왕돈가스 2배 정도의 크기~

이 정도를 먹어서 이 나라 사람들이 큰가요? ㅎㅎ

처음에는 레몬즙과 고소하니 잘 어룰려서 먹다가 금방 느끼해집니다.

저는 돈가스를 좋아해서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ㅎㅎ

 

크기가 하도 크니 2명에 한개를 시키시고 샐러드도 한개를 시키세요~ ^^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으시겠죠?

성 슈테판 성당에서 뒤로 두 블럭 뒤에있습니다.

그럼 비엔나 여행은 계속된다~^^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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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르리아에서 쇤브론 궁전을 안간다면 말이 안되지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돌아다니기엔 딱 좋을줄 알았지만 9월의 때늦은 더위가 저를 힘들게 하는 군요. --

사진으로는 날씨가 좋아보이기는 하지만요.ㅎㅎ

1569년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막시밀리안 2세가 카터부르크 지역을 매입하였는데 그곳이 지금의 쇤브룬 궁전 터이다. 궁전 내의 공원과 다른 건물이 다 이곳에 있다. 황제는 이곳에 관심을 보였고 처음에는 동물원을 만들었다. 후에 그는 새로이 정원을 꾸미게 하였고 진기한 식물을 가져다가 식물원을 만들게 된다. 그런 이유로 그는 쇤브룬 정원의 창조자로 불린다.

 

쇤브룬이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으로서 빈의 왕궁이 인근의 물을 썼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오스트리아 왕족의 다수가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냈고 사냥을 하기도 하였다.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성 전체가 복구 불능 상태까지 가기도 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웅장하면서도 반기는 듯한 건물의 인상이 좋아보입니다.

  독수리는 어느 왕가나 탐내는 상징이었죠.

지금의 미국도 독수리를 찾았던 것처럼요.ㅎㅎ

 쇤브론 궁전의 작은 지도입니다.

동물원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하지만 거기는 패스~

정원과 글로리에테까지만 가볼 생각입니다. 거기까지 걷는 양도 어마어마 하니까요.

정문을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표를 사는데가 있구요.

 

 

 

 반가운 한국어 서비스 판플렛~~~~

 쇤브론 궁전의 멋진 모습입니다.

화려하거나 많이 웅장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멋지네요.

 들어가면서 입구에서 가방을 맡기고 들어가시는게 편하시구요.

들어가면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궁전 건물은 로마 양식으로서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였으며 사치스러워 보이는 느낌은 피하였다. 안정적인 느낌을 가미하기 위해 정원을 만들어 여타 유럽 궁전의 정원과 비슷한 형태이다. 조각상을 세워 둔 정원과 본 궁전 사이에 글로리에테(개선문)가 있다.

 

궁전 안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되는 이어폰과 함께 미술품과 내부가 잘 소개되어있으나 사진촬영은 금지입니다.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번호를 누르면 몇번이고 다시 누르게 되어있습니다.

 몰래 찍었네요.

 

왕을 기다리면서 즐기게 만든 곳이랍니다. 당구대가 그 당시에도 있었다니 놀랍군요.

 정말 왕이 살던곳은 아름다운 곳이었군요.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찍었습니다.

 오스르리아 왕은 새벽 4시부터 일어나 나라를 위해서 일했답니다.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지요. 그래서 그렇게 큰 나라를 일구었다는데 정말 부럽네요.

그래서 왕의 초상을 한장~^^

 

정원이 크기에 비해서 쉴공간이라던가 벤치가 부족해서 날씨가 덥거나 추운날에는 걸어다니시는게 추울듯하네요.

 

 정원에서 보이는 쇤브론 궁전입니다. 건물이 아담하고 이뻐서 마음에 드네요.

 언덕 꼭대기의 글로리에테를 그레이트 파르테레(Great Parterre)라고 부르는데 조각상이 열을 지어 세워져 있다. 대개 이 상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으며 같은 거리와 기하학적 균형을 고려하여 세워져 있다. 신들의 상이 줄을 지어 서 있다.

 미로의 공원도 있구요.

여기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와 작은 매점도 있어서 여기서 조금 머무라다 갔습니다.

 

다시 열심이 걸어서 ~

 아름다운 조각상과 분수대가 멋지게 어우러져 지네요.

 

 조각상의 관리가 잘되는지 깨끗하고 멋진 모습이 살아서 돌아다닐것 같아요.

 

 정원의 축 한가운데에 글로리에테(개선문)가 서있다. 언덕은 글로리에테의 구조를 이루는 중추적인 맥과 같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합스부르크 왕가 찬미를 위하여 건축이 계획되었으며 현재 이곳에는 카페가 들어와 있어 관광객이 찾는 주요 공간이자 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글로리에테까지 걸어서 가다가 뒤로 돌아 한장을 찍습니다.

쇤브론 궁전이 멋지네요. 뒤로 보이는 도시의 전경이 더 멋진데 야간에 보고 싶지만 개방을 안하네요.

 글로리에테에도 멋진 상이 있네요.

사자와 독수리같은 강한 동물많이 이 나라에서 쓰였나보네요.

역사적으로도 강한 나라니까 할말은 없지만 역시 세상에 착한 나라는 없는 것 같네요.

 다 올라왔습니다.

쇤브론 궁전과 도시의 배경이 멋지게 보이네요.

거의 모든 도시가 다 보입니다. 슈테판 성당까지 보이니까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든 국왕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현재의 쇤브론 궁전과 1758년의 모습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 시대에 이렇게 만들었다니 국력의 힘이 느껴지네요.

이런걸 볼때마다 이걸 만드느라고 많은 인력의 힘이 쓰였을텐데 귀족빼고 많은 사람들이 고생한게 자꾸 생각나는 건 왜일지. 수고하셨습니다.

 

쇤브론 궁전의 위치입니다. 구글 지도에요~ ^^

https://goo.gl/maps/ax2gn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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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리아아 비엔나에와서 꼭 그림을 봐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겨서 오게되었네요.

 

아들한테 보여줘야 그래도 유럽의 느낌을 알고 가지나 않을까하는 기분에.. ㅎㅎ

 

간단한 조사를 하고 갑니다.

 

독일의 건축가 G.젬퍼의 설계로 1891년 개관한 오스트리아 최대의 미술사 박물관이다. 모양의 지붕이 있는 아담하면서도 거대한 석조건물로 빈자연사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다.

16세기 이후 합스부르크 왕가와 17세기 중엽 레오폴트 빌헬름이 수집한 방대한 소장품을 모체로 세계 미술사 전반에 걸친 진귀한 작품들이 있다. 이집트의 조각, 그리스의 공예품, 르네상스와 바로크 회화작품 외에도 옛 왕궁의 보물, 무기, 화폐 등도 소장되어 있다.

P.루벤스의 대표작 《모피를 걸친 엘레나》, A.뒤러의 《모든 성인의 축일》, D.R.벨라스케스의 《왕녀 마르가리타》, J.페르메이르의 《화가와 모델》 등을 비롯하여 괴기한 초상화가 G.아르킴볼도ㆍ틴토레토·라파엘·할스·푸생·카라바조·렘브란트·반다이크 등 중세 거장들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그 밖에 P.브뤼헐의 대표작 15점을 모은 전시실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미술사박물관 [Vienna Museum of Art History] (두산백과)

 

참고로 월요일은 정기 휴일입니다. ㅎㅎ 제가 이미 발걸음을 돌린 적이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멋진 동상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올해의 주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집트 유물은 항상 있었는데 말이지요.

이집트가 유럽의 박물관을 먹여 살리네요.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모든 작품에 대한 설명이 아니고 몇몇 작품만 서비스가 된다는 점입니다.

영어는 모든 작품에 다 있는듯하구요. 그래서 한국어 두개를 빌리니까 영어가 되냐고 물어보더니 영어 서비스를 하나더 빌려주더라구요. ㅎㅎ

들어가서 보이는 멋진 헤라클레스 상입니다.

누가 찍는다고 뭐라고 할까봐 얼른 찍었더니 기울어져 있는 군요. --

  그림도 찍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무도 없을때 ㅎㅎ

그런데 그림만 보면 재미가 없고 이 그림의 배경과 화가의 의도등을 알아야 재미가 있는데 말이지요.

오른쪽 그림은 동전에도 작은 여인의 상에도 다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림은 과학같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특히 우리나라의 미술관처럼 그림을 보는게 아니라 가운데 소파가 있어서 그림을 오래 볼수 있습니다.

이래서 다 보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너한테 달려있다고 하더군요.ㅎㅎ

천사가 악마를 불지옥에 빠뜨리는 모습이고 파란색은 정의와 하늘의 색이라는데..

제 눈에는 악마가 너무 불쌍해 보이고 무 표정한 천사가 칼로 치는데 왠지 사이코 같기도 하고..

그림을 볼때 자기가 만족하면서 보는 거니까 내 맘대로 보는 거죠. 뭐. ㅎㅎ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여왕이랍니다.

너무 이른 결혼을 후회했다는 설명만이 기억에 남는군요.ㅋㅋ

이 미술관에서 공부하는 화가인지 정말 똑같이 그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구도와 색감도 어떻게 그렇게 똑 같이 그리는지..

예술가들이 인정받는 나라가 부럽기도 하네요.

이 그림은 다른데서도 본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인간의 욕심이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음.. 밑에있는 아기표범의 불쌍한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이런 그림이 좋더라구요. ㅎㅎ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그림이네요.

이 조각화라고 해야하나요?

반쯤 튀어나와 있는 이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의 벽환 정말 예술입니다.

감동 감동이..

세공 용품도 너무 정밀해서 사람이 그 시대에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걸 어떻게 가지고 와서 모았는지도 신기하지만요.

 

 

역시 이집트의 유물들은 유럽의 박물관에서는 다 볼수 있는것같아요.

그림에 다 의미가 있고 역사와 신화를 나타난다고 하는데 정말 이집트는 대단한 민족이었던것 같습니다.

 

 

 

 

 

 

비엔나의 미술관 박물관은 며칠이 걸려도 다 못볼것 같습니다.

그림 하나 하나의 배경과 역사를 다 알고 싶다는 기분이 드네요.

정말 재밌더라구요.

여행은 항상 너무 빨리 지나가서 미술관만 보고 오기엔 아들이 싫어하겠지만요.

그래도 세상이 넓다는 것과 사람의 힘은 위대한다는 것을 알고 왔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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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 가면서 고향이 암스테르담인 분께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음식점과 인도 음식점을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전통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하니 추천하지 않는다네요.ㅋ

 

여기는 시내에서 줄서서 사람들이 사먹는 감자튀김집인데요.

보통 20분은 기다리셔야합니다.

위치는 찾기 쉽구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길을 건너면 보입니다.

드디어 샀어요. 바로 튀긴 감자와 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이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두번째 맛집은 1937년된 아이스크리 가게입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3가지가 있는데

와플도 직접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콘으로 먹어봤습니다.

같이 파는 타르트들인데 먹어보지은 않았구요.

 

 

먹어본 느낌을 얘기하면

정말 크림같아요. 아이스크림이라기 보다는 크림에 가까운 맛입니다.

생크림과 크림의 중간 맛정도

너무나 부드럽고 시원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더 강한 맛입니다.

위치는 감자 튀김 가게의 뒷쪽 골목에 있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줄서 있기 때문에 찾기는 쉬울듯합니다. ㅎㅎ

 

Nieuwendijk 183, 1012 MG Amsterdam, 네덜란드

 

banketbakkerij van der linde 이 가게 이름을 검색해봐도 잘 나오는 군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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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켄호프에 가는 길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버스를 타거나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겁니다.

 

공항에서 가는 길은 공항안에 관광 부스에서 표를 사면 됩니다.

 

아침 8시 30분에 열더라구요. 미리갔다가 기다렸네요.ㅋ

23.5유로를 주고 샀습니다. 왕복 버스티켓 포함해서요.

생각보다 금방 도착합니다. 25분 정도 소요됩니다.

들어서자마자 느낀점은 생각보다 꽃이 많이 없네?ㅋ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여는데 저는 4월 초에 갔습니다만 4월 중순이후가 하일라이트라고 하네요.

 

네덜란드 큐켄호프에 튤립이 피기 시작하면 유럽의 봄이 시작된다.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꽃을 수출하는 나라로 튤립과 풍차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매년 3월 말이면 세계 최대의 튤립 축제인 큐켄호프 축제(Keukenhof Flower Festival)가 열려 만개한 튤립과 수선화, 장미 등 수백가지 종류의 꽃이 거리를 가득 메운다. 

 올해 축제는 3월 20일부터 5월17일까지,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리세(Lisee)의 작은 마을 큐켄호프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세계의 정원 양식과 튤립 조각 전시회, 꽃차 퍼레이드 등을 볼 수 있다.

 터키 역시 튤립의 종주국이다. 튤립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유럽에 전파되기 전 이미 터키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16세기 오스만 제국을 여행하던 프랑스인이 시장에서 처음으로 튤립을 보곤 ‘커다란 양파가 달린 빨간 백합’이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렇다고 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 모를 꽃들이 정말 많고요.

이렇게 꽃의 종류가 많다는 것을 처음알고 왔으니까요.

꽃들을 많이 찍었지만 너무 많아서 다 못넣겠네요.

 

 

 

 

 

http://www.keukenhof.nl/en/#plan-your-visit

 

올해의 주제는 반 고흐입니다. 매해 주제가 바뀌는데요.

 

반 고흐의 그림과 정말 잘 어울리게 전시해놨더라구요.

 

 

 

 

여기는 튤립의 전시장인데요. 이렇게 많은 튤립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안곳입니다.

 

3,000 종류의 튤립이 있데요. 여기는 수백 종류는 되는 것 같아요.

 

 

 

 

제일 인상 깊었던 튤립입니다.

형광색 같기도 하구요. 잎의 끝자락의 모양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풍차에서 보이는 밭인데 여기가 다 튤립의 밭입니다.

정말 다 피면 장관일 것 같아요.

갑자기 보이는 일본의 정원이네요.

일본 관광객이 많이 오는지 아니면 일본의 영향력이 막대한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안어울려요.ㅋ

 

 

 

 

 

우아한 백조가 호수에서 거닐고 있는데 물 밑에서 발을 빠르게 안움직이는데요?

백조의 우아한 몸짓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렇다던데 다 거짓말..ㅋㅋ

 

 

 

 

1637년에 튤립의 가격이랍니다.

고급 스포츠카와 같은 가격이라니요.ㅋ

 

아직도 그 많은 꽃을 본것이 여운이 남습니다.

그렇게 꽃을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여기는 정말 특별해요.

나중에 꽃을 좋아하시는 분을 모시고 가고 싶네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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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이 물의 도시라는 건 다 잘 아실겁니다.

물보다 낮은 표고의 도시이지요. 그래서 수로가 곳곳에 흐르고 있습니다.

바로 그 수로에 배를 타고 시내 구경을 하는 겁니다.

생각보다 정말 재밌더라구요. ^^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더라구요.

Tourist Office AMSTERDAM에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이미 줄이 길지만 당황하지 않고 물어보면 됩니다. ^^;

표를 사서 배를 타러 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지 않아요. 사실 더러워요.ㅋㅋ

여기의 건물들이 왜 저렇게 다 붙어있는지 아시나요?

배를 타고 설명이 나와서 들었는데요.

여기는 땅이 단단하지 않아서 나무를 많이 심었다고합니다.

그리고 건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거죠. 거기다가 서로 무너지지 않게 건물끼리 붙어있게 하는 거죠.

그렇게하면 모든 건물이 붙어있게 되어서 절대 무너지지 않겠죠?

그래도 진흙에 나무를 심어도 공기가 조금씩 들어가게되면 결국은 썩게 된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시면 약간씩 기울어져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나무는 다시 콘크리트로 조금씩 바꾸고 있구요.

암스테르담만의 신기한 건물이 탄생하게된겁니다.

배를 타고 보이는 한국 국기.

어디가서 한국어 서비스를 보면 뿌듯하다고나 할까요~^^

배는 깨끗하고 이어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이걸 주는 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지만요.ㅋ

배타고 보는 건물은 더 신기합니다.

암스테르담의 교회도 보이구요.

 

이렇게 작은 수로들이 많더라구요. 작은 배들이 많이 다닐수 있게 말이지요.

더 신기한 거~

배모양의 집 보이시나요?

정말 집입니다. 옛날에는 집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렇게 살았는데요. 버려진 배에서요.

지금은 여기에 전기도 물도 들어오고 해서요.

결국은 집값이 비싸졌다는 사실..

어딜가나 돈 없으면 집도 없고.. ㅠㅠ

 

가끔씩 보이는 기울어져있는 집들이 정말 신기해요.

안에서 살면 불안하지는 않을런지..

 

자전거는 정말 잘되어있습니다.어딜가나 자전거를 이용하더라구요.

옆으로 지나가는 배에서  서로 사진 찍어요ㅋㅋ

다시 말씀드리지만 물 더러워요. 냄새도 나요..

배는 한 50분정도 운영되더라구요. 1시간 코스도 있습니다.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1시간이면 충분할 듯합니다.

 

 

 

이제 걸어서 시내 구경을 해볼까요?ㅎㅎ

시내가 작아서  걸어서 다녀도 금방 다 보겠던데요.

하지만 안네의 잡이나 유명 관광지는 아침부터 서둘러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배를타고 시내 관광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꼭 해볼만 한것 같아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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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스칸스 가는길입니다.

 

암스테르담은 크기가 크지 않아서 렌트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기차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역이름이 잔세 스칸스(Zaanse Schans)가 아니라 꼬잔 딕크(Koog Zaandijk) 역 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시골역이라서 내리면 입구가 두군데인데 그냥 동쪽으로 걸어가면 나옵니다.

 

 

걸어가는 길에도 이쁜 상점도 많지만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열지는 않았네요.

드디어 나오는 풍차입니다. 풍차 마을이라고 해서 풍차가 많은 것은 아니더라구요.

 

수도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잔 강변의 마을로서, 풍차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의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네덜란드의 명물인 풍차와 양의 방목으로 유명하다. 18세기에는 700개가 넘는 풍차가 있었으나 산업혁명의 기계화에 밀려 지금은 관광용으로 몇 개만 남아 있다.

 

17~18세기의 목조가옥과 크고 작은 풍차들이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잔강() 건너 왼쪽에는 보트 승강장과 풍차가 있고 강에서 조금 떨어진 다른 쪽에는 나막신을 만들어 파는 상점과 음식점 등이 있다. 목장 앞의 치즈 공장에서는 맛있는 치즈와 우유를 맛볼 수 있고 풍차의 내부도 견학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두산백과)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굉장히 빨리 올라가는 군요.

조금 멋있는듯하네요.ㅎㅎ

 

 

날은 흐리지만 강뒤로 보이는 멀리 풍차들입니다.

마을의 집들도 마치 동화의 한 장면같이 이쁘네요. 관리를 잘 하는 듯합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여신인가요?

 

정말로 수로가 잘 관리가 되고있네요. 과연 네델란드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풍차를 보러가는 길에 들려보는 상점입니다. ㅎㅎ

 

정말 치즈의 나라같아요. 거의 모든 종류의 치즈가 다 있는듯합니다.

 

옆에서는 치즈를 만들고 있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치도 있구요.

잼과 꿀도 같이 팔고 있지만 이것 저것 사다보면 금액이..

정말 이쁜 장식품들도 있구요.

정말 사고 싶은게 너무나 많더라구요. 관광 도시 답게 상품도 다양하구요.

간단한 간식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옆에 농장에서 써있는 푯말입니다. 동물들한테 먹이를 사람들이 많이 줬나보네요.ㅋ

여기 동물들도 편해보이는 군요. 동물들도 선진국에서 태어나야 하나요.ㅋ

넓은 곳에서 한가로이 산책하는 동물들을 보니까 우리나라랑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옆에서 커피를 파는 상점과 또 다른 기념품 샵이 있네요.

 

정말 동화의 한 장면입니다. 이쁘긴 하네요. 사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면서..ㅎ

이 박물관은 풍차 박물관 더하기 초콜릿과 과자를 만드는 박물관인데 애들이 좋아 할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패스~

 

내부에 들어가는데 4유로를 받다니요..  --

들어가지 마세요. 만약 튤립을 보러 쿠켄호프(Keukenhof)에 가신다면 거기도 풍차가 한대있고 내부로 들어갈수 있어요.

물론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들어가보고 싶었지만요.

5분도 안보는데 4유로는 너무 큰돈 같아서리..

 

한 2~3시간 정도면 걸어서 다녀올수 있습니다.

커피도 한잔하고 기념품 샵도 보면서 말이지요.

생각보다 작은 마을입니다. 그래도 잠깐 동화속으로 들어갔다고 오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가보는데 후회하지 않는 색다른 곳이라고 추천~^^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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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를 가고 있습니다.

기차를 여러번 갈아타고 가야합니다. 아무래도 돈이니까~ 관광객을 상대로 하니까 그러는 것 같기도하고요.

원래 주민들도 이렇게 비싸게 다니는지 아니면 그냥 차를 가지고 다니는지~

렌트를 할까하다가 그래도 기차를 탔던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할 만큼 눈이 호강하더군요.

 

 이런데서 살면 기분이 어떨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가는길에 보이는 작은 폭포도 보이구요.

이 정도는 폭포도 아닌가봐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지 않은 것을 보니까요.

 이렇게 중간 중간 역에서 갈아타야합니다.

하지만 갈아타는 시간이 3분 이내이기 때문에 시간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마치 잔잔한 영화같습니다.

드디어 조금씩 보이는 산의 모습들입니다.

 신기하게도 산의 높이가 높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폭포가 계속 흐르네요.

만년설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올라가는 길도 안보이는데 시간이 많으면 저 산도 올라가서 폭포의 꼭대기를 보고싶은 마음이네요.

신기한 점은 각 집에서 농산물을 안기르고 꽃을 기르더라구요.

 자세히 보시면 작은 꽃밭이 보이실겁니다. 여러 꽃들이 우리를 반기는 것처럼요.

이런 꽃밭이 가는 길 곶곶에 다 보입니다.

마치 누가 시키기라도 하는 것 처럼요.

 

 

  시냇물이 흐르는 작은 마을도 지나가고요.

 

 구름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융프라우는 산에 구름이 많아서 잘 못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블로그를 미리 찾아보니 못보신 분들도 꽤 되던데 걱정입니다.

 

 이 마을은 조금 큰편이네요.

참 오래된 집들도 있는것 같은데 전쟁을 안 거쳐서 그런지 옛날 집과 요즘 집들이 잘 보존되어 있네요.

 

 어느 역에서나 다 볼수 있는 스위스 철도 시계가 인상적이네요.

역에서 표지판은 잘되어있어서 바로 바로 탈수 있습니다.

 

 조금씩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만년설이 드디어 나타나네요.

날씨가 좋아보여서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요. 행운이 함께하네요.

 기차가 지나가는 옆길을 걸어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참 시간을 느리게 가는 법을 배울수 있는 것 같은데요.

올레길 처럼 말이지요.

 

 기차에서 보이는 작은 에메랄드 빛 호수가 보이는데요.

걷는 사람만 볼수 있는 것 같아요.

 

 

 와. 은근히 많이 올라왔네요.

기차타고 와서 몰랐는데요. 장관입니다.

 아이거반드까지 올라왔는데요.

이제부터 조금씩 느리게 올라갑니다. 고산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정말 시시각각 기상이 변합니다.

제가 처음에 올라갔을때는 보였다가 다시 안보였다가 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입니다.

장관이라는 표현, 정말 멋지다는 표현, 이런것 말고 더 뭔가를 찾고 싶습니다.

말로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스키장도 보이구요.

 ㅎㅎ 중국의 관광객을 위해서 이런것을 해놓은 것을보니 중국인들이 많이 오긴하나보네요.

 음...

 와. 이 높이에 까마귀가 살고 있군요.

 융프라우의 역사에 대한 사진입니다.

한번 보시죠.

 

 

 

 

 

 

 

  

 얼음 조각도 보이구요.

꼭 산만 보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즐길수 있게 잘 해놓았습니다.

정말 관광의 특화된 나라 같은 느낌입니다.

예산이 많이 들긴 하지만 아직도 가본것이 너무나 좋으네요.

아. 신라면 컵라면도 팔아요.~ㅎㅎ

 

 

 

 이제 정상이 구름에 가렸네요.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구름이 계속 걸려있는 것을보니 정말 운이 좋았군요.

 

 가본 나라중에 정말 후회안하고 눈이 너무나 호강하고 말로는 다 못할 것같은 나라입니다.

언제나 다시 가보려는지요~ 다음에 가서는 꼭 트래킹을 해보고 싶네요.

 

 

2014/10/21 - [Over sea/유럽] - [스위스 루체른]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서 산책하기~ 반자의 사자상과 카펠교 찾아가기~^^

 

2014/10/09 - [Over sea/유럽] - [스위스] 필라투스 PILATUS산~ 용이 살았던 전설의 산!

 

2014/10/08 - [Over sea/유럽] - [스위스 베른]세계문화 유산인 베른 구시내 돌아보며 곰공원도 보고 맛집도 찾아서~ ^^

 

2014/10/07 - [Over sea/유럽] - [스위스 베른]스위스의 수도를 가보다~ 구시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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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대 2014.12.01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ㅎ

  2.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5.01.28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좋은 곳 많이 여행하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ㅎ
    스위스는 제 조카가 십수년째 유학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누나랑 매형이 다녀 오고선
    정말 깜놀했다더군요. 아름다워서...
    사진을 보니 참 대단하군요. 모든게 관광자원, 아름다운 눈요기꺼리입니다..
    아~ 배 아파서 어쩌나????!!!!!ㅋ
    그나저나 오랫만에 들렀는데 늦었지만 2015년 의미있는 한 해들 되시길~^^

이스라엘 텔아비부에서 북쪽으로 차타고  30분쯤 가면 카이사레아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지중해와 갈릴리호 북쪽 그리고 카파도키아에 있는 세 곳의 도시 이름이며 모두 율리우스    케사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지중해변의 카이사레아: 팔레스티나의 카이사레아라고도 한다.

BC 22~9년경 헤로데스가 지금의 텔아비브 북쪽으로 50여 ㎞ 떨어진 이 곳에 그리스 로마식 도시를 건설하고 카에사리아로 명명하였다.

이 도시는 로마 황실의 호의를 사는 한편으로 로마와 중동 지역 간의 무역을 장악하고자 건설된 것이다. 인공으로 형성된 도시이지만 터키의 안타키아(안디옥),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와 함께 지중해의 3대 항구로 꼽힐 만큼 거대하고 견고했다.

서기 6년부터 500여 년 동안 로마 총독이 상주하였으며, 640년 아랍인들이 점령하였다가 1101년 프랑크족 십자군에 의해 탈환되었다. 3세기경 이 지역에서 탁월한 율법학자들이 배출되어 카이사레아 학파를 이루었으며, 알렉산드리아 출신 교부 오리게네스도 여기에 와서 신학을 창시했고, 그의 뒤를 이은 밤필루스와 에우세비오스에 의해 카에사리아 신학파가 형성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은 프랑스왕 루이 9세가 13세기 중엽에 구축한 요새로, 본래 도시 규모는 이보다 세 배쯤 컸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이사레아 [Caesarea] (두산백과)

찾아보니 카이세레아라는 곳이 3곳이 있군요.

그 중에 한곳에 제가 가본거네요.ㅎㅎ

들어가는 입구는 단순하게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들어가는 요금입니다. 40셰겔이니까.. 입장료는 대략 12,000원 정도이네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옛 터가 느껴집니다. 신기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득~

 

아마도 이 터에 물이 흐르고 적을 막아내는 역활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찾아보니 십자군 시대의 성채이네요.

 

십자군인 루이 9세왕에의해서 만들어져서 바닷물을 채워 넣고 적의 공격으로 대비하였답니다.

 

헤롯 시대의 카이세레아는 십자군 시대의 카이세레아보다 3배가 더 컷고, 비잔틴 시대에는 8배가 더 컸답니다.

 

AD 1265년데 이집트의 맘룩 왕조에 의해서 정복되고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다네요.

 

1959~1964년 사이에 이탈리아 조사단이 발굴 작업을 벌였답니다.

물론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네요.

신기하게도 시멘트도 없이 돌을 잘 쌓아올려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네요.

물론 부분적으로 보수한 흔적은 있지만요..ㅎㅎ

 

지금은 발굴 작업도 보이고요. 누가 무너뜨렸는지도 궁금하네요.

부디 그냥 잘 나두어서 후세도 봐야할텐데 말이지요.

 

 

원래는 이런 모양이었나 봅니다.

 

열심이 복원하고 있는데 복원이 완성되면 또 와보고 싶네요.

 

 

 

 

 

들어가다보니 다시 문이 나오네요. 이제부터 시작인데 여태 속으로 생각보다 별거아니네를 외치면서~ㅎㅎ

 

이름은 Herodian Amphitheatre입니다.

 

해석하면 헤롯왕의 원형 경기장이네요.

 

 

결론은 고대 로마의 원형 경기장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헤롯이 만들었다고 하구요.

길이 250미터 이상, 폭 50미터 이상이며 12줄의 좌석과 10,000 명의 관람이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모양은 거대한 'U'자형 입니다.

말의 모양도 만들어져 있어서 그때의 기분을 살짝 느낄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실제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다고 상상해보니 가슴이~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지금의 항구와 비교하면 그렇게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만 그때에는 큰 항구에 속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중해를 앞에두고 거대한 인공적 항구(Sebastos)가 헤롯 시대에 건설되었는데 400미터의  길이의 방파제도 있었답니다. 방파제는 로마시대에 붕괴되었고 항구는 비잔틴 시대의 황제 아나스타시어에의해 수리되었답니다.

아랍 사람들의 정복으로 버려졌으나 십자군 시대에 다시 방파제가 지어졌고 안쪽 부두는 진흙으로 메워져 주거지역이 됬답니다.

오늘날 부두는 이스라엘 건국이후에 다시 지어진거라 하는군요.

여기가 위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나 보네요.

서로 뺏고 뺏기는 과정의 반복이었네요.

 

로마 비잔틴 시대의 높은 수로입니다.

강이나 샘이 없기때문에 물을 수로로 운반했다고 하네요. 길이는 7.5km, 높이 8m, 1km 당 20cm의 표고차를 유지하면서 건설되었답니다.

대단하네요. ㅎㅎ

 

 

건물의 흔적도 보이구요.

목욕탕이었다고 하는 군요. Bathhouse complex라는 공중 목욕탕입니다.

 

 

 

 

 

 

 

 

 

 

 

 

 

 

 

 

 야외 극장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모든 극장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역시 헤롯 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후 수백년간 사용되었고 약 4,000석 가량의 관중석이 있습니다.

이 야외 극장 무대에서 연극이나 노래를 부르면 지중해 바다 바람이 불어서 뒤쪽까지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도 이렇게 좌석 번호가 있고 사용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전경을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카이사레아는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성경에도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역사를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세요. 저는 그렇지 안아도 너무나 감동을 받았답니다. ^^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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