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에는 쉼터가 있습니다.
이름 하야 반야쉽터 이름도 역쉬 네요...
하지만 분위기는 속세의 카페못지 않게 이쁨니다.
저는 더덕주스르 마셨는데 아주 좋아요.
실내내부 인데요. 분위기가 좋네요.
방석위에 앉아 문밖을 내다 보니 파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생화도 꼿혀 있네요.
서비스로 떡도 줍니다. 오른쪽은 더덕주스입니다.
방석에 앉아서 떠가는 구름 보며,,,
음악은 재즈가 나오네요. 로라존슨의 돈노와이~~~ 으아....
해발 600미터 사찰에서 재즈를 들으며 차마시는 기분이란...강추~~~~~~입니다.
자켓도 벗고 타이도 푸르고...
작은 책꽃이도 보여서 재미있는책이 있는가 봅니다.
친구녀석이 산아래 풍경을 보고 있습니다.
도리사 사찰내의 반야쉽터 진정한 힐링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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