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각 박물관 Cham Pa Museum

 다낭시에서 가장 훌륭한 볼거리는‘참 조각 박물관’이다. 1915년 프랑스 동아시아 학회에서 설립한 이곳은, 수 많은 세련되고 아름다운 참족의 미술품(조각, 회화)을 소장하고 있다. 유감스럽게 걸작중의 일부는 프랑스로 가져갔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동아시아 조각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사암 조각들(제단, 남근상, 가루다, 가네샤, 시바, 브라마, 비슈누 상들)이 있다. 자세히 보려면 가이드를 대절하고, 반나절 정도는 보아야 합니다.

 사실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긴 하지만요.

2세기부터 15세기 사이에 발달한 역사적으로 참(Cham)족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 문명으로 베트남 전역의 건축과 예술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인도의 불교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앙코르 유적지와 포나가 참 타워와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앞에서 표를 사야합니다.

들어가면서 보이는 상입니다.

다른 동남아에서도 많이 보이는 가루다 같네요. 많이 파손 되었지만요.

 

가루다(타이어: ครุฑ 크룻[*])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조(神鳥)로, 인간의 몸체에 독수리의 머리와 부리, 날개, 다리, 발톱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가루라(迦樓羅) 또는 금시조(金翅鳥)로도 불린다.

 

가루다의 전설이 재미있습니다.

 

가루다의 탄생에 대한 한 전설에 따르면, 현자 카시아파에게는 두 명의 아름다운 부인 카드루와 비나타가 있었다. 카시아파는 두 부인에게 자식을 갖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카드루는 천 마리의 뛰어난 을 낳기를 선택했고, 반면 비나타는 아들들의 힘과 용맹이 카드루의 자식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결국 카드루는 천 개의 알을 낳았고, 비나타는 2개의 알을 낳았다. 500년 후 천 마리의 뱀이 카드루의 알에서 나왔다. 하지만 비나타의 알은 그대로였다. 참다 못한 비나타가 알 하나를 깨보니, 상반신만 성장한 태아가 들어 있었다. 태아는 마루나, 즉 새벽의 붉은빛이 되었다. 마루나는 어머니를 저주하면서 하늘로 날아가, 지금도 하늘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다시 500년이 흐른 후 마침내 비나타의 또 다른 알이 깨지면서 가루다가 나왔다.

 

가루다는 가장 위대한 새이며, 들과 싸울 때 거의 호각을 이루었기 때문에 신들의 호감을 얻게 되었다. 이후 가루다는 우주의 수호자 비슈누의 신봉자가 되어, 비슈누의 탈것으로 선택되었다. 가루다는 비슈누가 생각하기만 해도 나타났고, 비슈누를 태우고 다니면서 악령 또는 사악한 뱀과 싸웠다. 가루다는 태양신으로도 알려졌는데, 황금 날개에 태양을 싣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운반한다고 한다. 나가와는 오랜 옛날부터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불교에서 가루다는 성스러운 새로 여겨진다.

 

가루다의 형상을 국가 문장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현재 타이, 인도네시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라는 항공사가 있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별명도 가루다이다!)이다. 원래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그 편견이 없어졌다.

 표를 사고 들어갑니다만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40,000동입니다. 가격이 싸네요~ㅎㅎ

 참 왕조가 베트남에서의 번성했던 지역을 나타냅니다.

 이 뱀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서 본것이랑 같네요.

옆나라기는 하지만요. 전쟁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앙코르와트는 태국에의해서 멸망했답니다.

역시 옆나라랑 친한 나라는 없나봐요.ㅋ

 

 

 Laksmi라는 신입니다.

 

락슈미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여신으로, 원래는 네 개의 팔을 가지고 있지만 보통은 두 개의 팔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또 이 여신의 상징인 연꽃에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락슈미는 남편 비슈누 신과 함께 숭배되며, 정절의 여인상으로 그려진다. 이 둘은 가루다1)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지만, 흰 연꽃에 앉아 있는 모습이 가장 일반적이다.

락슈미는 힌두 신화 이전 베다 시대에는 바루나 신2)혹은 태양신의 아내였다고도 한다. 그러다 힌두교 시대가 되면서 비슈누 신의 아내가 되었으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신으로 부상했다.

락슈미는 여성미를 상징하는 여신으로, 그리스 신화아프로디테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라스바티, 파르바티와 함께 북인도 지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신이며, 불교에서는 길상천(吉祥天)이라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락슈미 [Laksmi] - 부와 행운의 여신 (여신, 2002.6.10, 도서출판 들녘)

 

 굉장히 귀여운 용이네요. ㅎㅎ 꼭 머리를 크게만든 인형같아요.

 가루다입니다. 역시 뱀을 먹고 있네요.

이 조작은 1934년에 발견되었답니다. 좋은 상은 프랑스에서 많이 가져갔다고 하던데요.

 

Brahma상입니다.

 

불교가 발생하기 전 인도에는 여러 종교가 존재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세력이 컸던 종교는 브라만교이다. 지금으로부터 3천 년 전 브라만교는 인도 사회를 지배하는 가장 큰 종교 세력이었으며 힌두교의 모태가 된다. 브라만교의 독특한 계급제도인 사성제도는 인도 사회에서 오늘날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종교는 기존의 여러 숭배 대상들을 수용하였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브라흐마(Brahma)’이다.

브라흐마는 일정한 형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우주 또는 진리를 나타낸다. 마치 비로자나불과도 비슷하다. 사람들은 브라흐마와 개인이 하나가 될 때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것을 범아일여(梵我一如)라고 한다. 여기에서 범은 ‘브라흐마’를 뜻하고 아는 ‘아트만’, 즉 개인의 영혼을 뜻한다. 이러한 브라흐마의 개념이 불교에 그대로 수용되어 윤회사상이 확고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불교에서는 세계를 크게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깨달음의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미혹의 세계이다.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은 미혹의 세계이며, 성문·연각·보살·부처는 깨달음의 세계이다. 따라서 제석천이나 범천은 아직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지 못한 곳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범천상 (한국의 박물관, 1999.5.1, 문예마당)

 

 이 상은 뭐였을까요? 머리가 잘려서 아쉽네요.

 이 두 상은 가디언이랍니다. 반인반신으로서 문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박물관이 보안도 그렇고 조금 대충 전시해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지...

 

 

 이 모형은 포 나가 참 타워 Po Nagar Cham Towers 입니다.

 
역사적으로 참(Cham)족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 문명으로 베트남 전역의 건축과 예술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인도의 불교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앙코르 유적지와 포나가 참 타워와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와 위치

포나가 참타워는 현재 나트랑 시내의 Cai River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Cu Lao 산에 위치해 있다.
Thap Ba 처럼 포나가 참 타워는 AD 781년 전에 지금의 나트랑 근처의 작은 나라였던 Khauthara 시대에 지어졌다.
 
구경꺼리
오리지널 디자인에 비교하면 지금의 유적은 해적이 훔쳐갔던 Golden Dome을 제외하고는 약간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4개의 탑은 정말로 아름다우며 매력적이며 각각의 고유한 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높이 20m로 가장 높은 사원은 AD817년에 지어졌으며 지역사람들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직조기법을 가르쳐줬던 Ponagar 신께 바치는 사원으로 linga(남성을 상징하는 조형물)와 조각상들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중앙 탑은 헌신과 자손번창을 기원하는 Cri Cambhu께 바치는 사원으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와서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북서쪽 탑은 나뭇꾼이면서 Ponagar 신의 할아버지였던 Sanhaka를 위한 사원이며 남쪽의 탑은 Ponagar 의 딸인 Ganeca를 위한 탑이다.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내부의 전시되어졌던 수많은 고대 유물을 발견하고는 놀랄수 밖에 없으며 사진을 찍기를 좋아한다면 사원의 난간에서 Cai River 와 강변가의 마을을 환상적으로  바라볼수 있습니다. 
 
오픈시간 : 07:00 ~ 19:00
입장료 : 20,000 VND
 

이렇게 나와있네요.

 

 사진을 보시고 가시고 싶으신 분은 찾아가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우리나라의 초가집과 비슷하지 않나요?

 이 도자기들도 그렇구요.

 

 10~11세기에 만들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통일 신라에서 고려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였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

 

 담배대도 그렇구요. 완전 신기한데요.

 특히 부채춤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고유한 춤인줄 알았는데..

 PO NAGAR 축하하는 축제와 세러모니라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말 비슷한지 그냥 한 부분이 비슷한지 말이에요.

 기념품 파는 곳입니다. 그림이 사고 싶었는데 다음에 도전해봐야죠~ㅎㅎ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걸어다녀서요. ㅎㅎ

 

http://www.chammuseum.danang.vn/

 

아직도 세상에는 모르는게 많네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앙코르와트처럼 큰 도시는 아니어서 관심을 못받았는지..

내일을 또 다른곳에 가봐야겠네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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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시니 2014.04.28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베트남에서 힌두신화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오래전 참족의 조각예술도 훌륭한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봄날 2014.04.28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절 담으셨네요^^
    입장료가 너무 비쌉니다~
    비가 오고 있어서 서늘합니다.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3. 귀여운걸 2014.04.29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참조각 박물관 저두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신기한 작품들에 시선이 계속 머무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