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동료들과 간만에 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 하다 그래 좋다고 소고기 사묵어야쥐~!!

4명에서 푸짐하게 먹을 곳이 없나?

"예박사"

Go~!

Go~!!

이미 유명한집이라 많이들 아시겠지만 예박사의 현재 위치는 이전 된 장소입니다.

원래의 위치는 수원 화성성곽 밑 지동시장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복원 사업으로 이쪽으로 이전 되었죠.

이곳으로 이전 되기전에는 그냥 길가에 앉아 플라스틱 바가지?에 양념갈비살을 두둑히 담아 주면

손님들이 알아서 술과 반찬을 셋팅해 먹는 곳이였습니다.

당시엔 현금만 거래되어 사실 두둑한 지갑이 필요했습니다.ㅋ
(이전 후엔 카드가 되더군요)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소고기 갈비살이 1.4kg에 40,000원

이정도 양이면 성인4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물론 맛도 매우 좋습니다.^^

(참고로 소고기 원산지는 미쿡산~^^;)

 

이곳이 새로 이전한 곳입니다.

기존 위치에서 천변을 따라 내려오면 위치해 있습니다.

여전히 맛집 답게 긴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최소 20분은 기다릴 생각으로....

 

 

 

긴?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오이김치와 부추무침, 콩나물 무침, 양파지가 셋팅되고

메인인 양념 갈비살입니다.

이곳 음식은 양념을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참께.. 반찬 및 고기에서 톡톡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

 구워 봅니다.

갈비살을 그릴에 쏴악~

양념고기에 특성상 자주 뒤집어 줘야 합니다.

고기를 굽고 있는 숯불이 보이죠?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산 압축탄이 아닌 정말 참숯입니다.(원산지는..잘...@@;)

 

 

 

 

 

늦은 저녁이라 너무 출출했습니다.

가볍게 소/맥주도 한잔 하면서...

맛있습니다.

이집 맘에 듭니다. 조금 아쉽다면 옛날(이전되기 전) 도란도란 먹던 분위기가 아닌 그냥 식당 같은 분위기...

또한가지는 이전 되면서 야외가 아닌 실내로 꾸며져 조금 많이 시끄럽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홍대 기찻길 갈비살집... 정말 많이 유명했는데...

 

 

 

 

배가 고픈 나머지 너무 열심히 먹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운전으로 못마신 술이 못내 아쉬워 집에 돌아와 한잔합니다.

가볍게 흙맥주(X) -> 흑맥주(O)

더치커피 원액을 맥주에 기호에 맞게 적당히 블랜딩 합니다.

오늘은 맥주가 없어 집에 있는 카X로 해 마셨는데

라거종류의 맥주를 이용하면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거품으로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http://blog.daum.net/hatchcoffee/110

위에 블러그에 예박사의 옛 모습을 잘 표현했네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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