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스토랑 피아토

 

삐아또라는 뜻은 이탈리아어로 접시라는 뜻입니다.

 

주말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아동 뮤지컬을 보러 인천 신세계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늘 따스한 말씀을 남겨주시는 삐아토님댁에 가보겠노라는 맘 가짐을 가지고 구월동에 도착했습니다.

공연은 13시 삐아또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50분

고민을 함니다. 담에 와서 천천히 식사를 할것인가 쇠뿔도 당김에 빼라고 들어 갈까 고민하다가 가기로 합니다. 주차는 신세계 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데에 있어서는 저는 혹시나 영업에 방해가 될까? 아님 아시는 분 왔다고 뭔가 더 주실까 걱정되서(??) 간다고 말씀드리지 않고 들어 갔습니다.

 

나름  내생각으로는 공과 사를 구분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삐아또

 

입구 입니다. 저는 평일날 안가고 주말에 가서 20% 할인을 못받았습니다.

 

 

 

음식사진이 있는 메뉴판

 

 메뉴보드가 이쁩니다. 또한 외국인이 와서 먹어도 될게끔 메뉴와 함께 사진을 넣어주는 친절한 센스..

 외국에서 있다보면 유명한 거리에서는 외국인이 들어 오면  사진메뉴판을 내 주는 센스가 있더군요. 사실 잘몰라서 대충 시켰다가 낭패본적인 있자나요.

 

 

 

 

 

 나름 멋 죽이며 나비 넥타이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친구들아 나 멋있냐?

 

 

 

쉐프님도 블로거라구요?

 

http://blog.naver.com/piatto9   삐아또님의 블로그 입니다. 순수하시고 털털한 성격이시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글만으로도 그사람의 모습이 그려지고 또 그 그린 모습이 실제 모습과 비슷하다는 걸 보면 글은 상대방에게 나를 알리는 또다른 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정식 카페인데 공간은 조금 넓어 보였습니다. 시원하기도

 

 

 

얼큰한 뚝배기 파스타 파쉐

가족과 함께 가서 저는 빠쉐를 시켰습니다.  이거 예전에 뚝배기 파스타라고 해서 지금 저 남자 앞에 있는 여자 꼬실때 많이 먹었던 음식입니다. 홍대 알베르토에서 많이 먹었네요.. 홍대 알베르토도 아직 영업을 잘 하고 있더군요. (저번에 지나가다 궁금해서 봤음) 

 

 

 

 

식전빵 포카시아

 

식전빵 포카치아  수북히 담아 주셨습니다. 갑자기 홍대 포카치아라는 파스타 점이 생각나네(거기도 추천해요)

  ...근데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올리브 오일에 식초를 너무 적게 넣어 주셨어요ㅠㅠ

 셀러드용이라 그런지 올리브 오일은 신선했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올리브 오일을 매일 소주잔 반잔정도를 완샷한다고 합니다.

  신선한 샐러드용 올리브 오일은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마십니다. 느끼할것 같죠? 생각보다 그렇치 않습니다. 시원하면서도 수분이 적절히 있어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절대 콩기름 같지 않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볼때 가장 쉬운 방법은 푸른색을 때는것이 좋습니다.

올리브도 버진, 엑스트라, 등 의 등급이 있으며, 짜는 방식에 따라 현대식, 기계식, 전통식으로 나뉘며 가격도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방법에 따라 향도 틀려집니다.

 

삐아또

 

 

 

집에서 마늘빵 만들기

 

마늘빵이네요..

마늘빵을 만들때 저는 프라이팬을 달군 후  올리브 오일에 갈은 마늘, 후추 을 넣고 살짝 볶은 후 꿀이나 설탕을 프라이팬에 넣고 같이 볶다가  불을 끄고 솔로 빵에 무친뒤 다시 구워 줍니다. 물론 아이들이 안좋아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와이프 대청소날 빠빠이 하지요..

여기서는 오븐에 굽는것 같습니다. 저야 집에서 만드는거니까...

위에 이거 아주 쉽습니다. 바케트 빵이 싸니까 집에서 해보세요. (빵칼이 있어야 합니다.)

포카치아 빵은 올리브를 주로 하는 이유는 올리브의 새콤함이 입을 자극하기 위함이 아닐까...?

 

 

 

 

 

루꼴라가 사포닌이 많이 들었다고요?

아.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루꼴라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전문용어로 뭐라 했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루꼴라는 독일에 있을때 알게된 식물인데 이후 프랑스 어느 식당의 지배인이 영어를 뽑내면서 애기를 해주더군요. .(5초 경과) 

그러고 보니 그때 그 지배인이 다양하게 많이 아는 사람이였나 봐요. 그 사람 왈 "너 한국사람이지? 너의 한국에서 나는 인삼이라는거 아는 아는데 인삼의 효능이 사포닌이자나? 사포닌은 20종류가 넘어. 근데 이 루꼴라에는 인삼보다 더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단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흠 생각해 보니 한국 인삼을 무시한 말이였나??? 암튼 패스

 우리엄마는 그래서 이 풀을 명명하기를 독일 냉이라 지었습니다. 독일에서 씨를 가져와서 심었으니까..

 독일에서는 마트에서 베이비채소로 한봉지씩 팔던것이 기억납니다.

고르곤졸라에 대해서는 고씨파스타점애기할때 했으므로 패스!!

 

 

 

 피자도우가 피자고난도기술

 

  정말 피자도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피자를 지탱해주는 지지물?  ???<- 정말 이렇게 생각하세요? 깔린 도우가 맛있으면 피자가 살아 납니다. 도우는 적당한 간(소금)과 저온숙성을 통해 충분한 발효를 해야  비로소 피자토핑에 의해 무게나 눌러 앉아도 그것을 이기고 약간 부풀어 올라야 합니다. 이게 실질적인 피자의기술입니다. 촉촉하면서도 바삭함을 동시에 있어야 하는.... 그외에 피자기술은 쉽게 터득할 수 있을껍니다. 그런점에서 점수를 좋게 주고 싶습니다.

파르미지아노 치즈좀 더 주세요..ㅜㅜ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리조또를 시겼습니다. 저는 약간 정통을 좋아할때도 있는데 음식이 그러합니다. 되도록이면 그나라 형태로 먹는걸 좋아합니다. 리조또도 오도독오도독 씹혀야하는데..ㅋㅋㅋ 아이들때문에 그렇게 주문을 못했습니다.

 

 

 

그디어 제꺼인 뚝배기 파스타 파쉐가 나왔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요거요거 한때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2~14년전인거 같은데.. 그때는 홍대가 그리 크지 않았거든요. 아지오나 알베르토같은데 종종갔었지요.  그때의 뚝배기 파스타는 일품이였던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그래서 시겼습니다.

 

 

오호 비싼 모시조개가 ? 봉골래가 할때 쓸려고 사셨나?흠흠

 

 

이렇게 보니 완전 짬봉이 생각나네요.. 

맛을 보니 정말 매콤합니다. 생각했던것 보다도 매운 맛이였습니다.

 토마토홍합 요리는 그 국물이 홍합의 시원한맛과 토마토의 새콤함 그리고 약간의 달짝지근한 맛이 저의 전두엽에 남아 있는데 생각했던 맛과 많이 틀립니다. 아 매워....

짬뽕이렇게 수북히 쌓여 있으면 정작 면은 배불러 못먹을때도 있자나요?그날은 그런격이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 먹고 공연이 시작될 시간이 되어서 부랴부랴 서둘러 나오는데 디져트를 준다고 해서 꽁짜나고 물어 뫘더니 무료라고 해서 서둘러 라스베리 ? 크린베리 ? 샤벳을 먹는데......우리 둘째딸이 자주색 샤벳을 옷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서둘어 일어나서 화장실로 갔었습니다.

 

삐아또의 분위기는 편안한 조명과 깔끔한 분위기로 연인이 찾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쉐프님이 너무 바쁘시지 안으실때는 꼭 나와서 말을 해서 물어봅니다. 블로그에서 봐도 성격이 나오는것 같구요.

참 친절하게도 따로 음료수를 시키시지 않으셔도 되게끔 사이다나 콜라를 주십니다. 처음 저는 콜라만 주는 줄 알고 남겼는데 갈떄 보니 사이다도 주시더군요.OTL 갔다 주실때 초이스 할 수 있게 해주심 좋겠습니다.

 

휴~~ 오늘도 두서 없게 썼네요..그럼 행쇼~ 

 

 

이토타워 건너편 이노플라자 3층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3.07.17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떼떼옷을 입고 가셨네요.
    공연을 보시고 난 후 들러야 더 어울렸을 법한 코스~
    아는 채를 하셔야 더 반가웠을 텐데....ㅎ
    행쑈!!!ㅋ

  2. piatto 2013.07.18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오늘.선물을.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그날..공연관람이.있으셨군요..좀있다..꼬맹이들.보러.나가보려니까..가셨더라구요...
    아는.척을..하셔야..더.반가웠을텐데요..담엔..꼭~.아는척~.
    빠쉐는.좀..매우셨나봐요...원래.타란티나.였는데..점점.손님.입맛에.맞추다보니....ㅠ,ㅠ.
    전문가적인..about.님의..후기에..좀..떨린다는..ㅠ,ㅠ

    담에..편하게.함.오세요..^^.
    감사드리구요...늘..행복하시길....

    • 세남자 세친구 2013.07.18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아님니다. 선물은 다른걸로 준비하는거죠..물질적인거..ㅋㅋㅋ기대는 하지 마세요...
      찾아와 주시고 감사합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서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