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인천의 국립생물자원관입니다.

1년전에 런닝맨에 촬영에도 나온적이 있어서 1년전에 와보고 두번째 와봤네요. 인천공항에 가는길에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서둘러서 둘러보면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저는 시간에 안맞게 갔는데 전문가 해설안내가 있네요. 꼭 참고하셔서 해설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입장료도 무료라는 거~~~ㅎㅎ

 들어가면서 박제 동물이 맞이해 줍니다.

이 물개는 만드는 과정도 옆에 설명이 있는데 사체를 발견하고 대략 9개월인가 정도 걸렸더라구요. 바다에서 발견되었지만 여기서 다시 살아났네요.

 제 1전시실부터 들어가봅니다.

거의 모든 생물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물부터 동물까지 그리고 미생물도..

 아마도 자세히 보면서 돌아보면 한 3~4시간은 그냥 걸릴듯합니다.

 

 

 여기에는 특히 모형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어항도 많이 있구요. 규모는 작지만 전체적으로 신기한 모형이 많아서 볼만 한 것 같아요.

 동물 박제들도 많이 있구요.

 거의 모든 새의 종류는 다 있는 것 같아요.

 

 돌아보다보니 주위에서 중국말도 들리더군요.

중국인 관광객이 여기까지 있는 것 보니 여기도 영어,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물고기 박제들도 있습니다.

 

 천장에있는 큰 거미 모형..

아들이 아니면 지나칠뻔한.. ㅎㅎ

어린이 눈에만 보이나봐요.

 갑각류의 사진들..

이거 보면서 아들이 랍스타 맛있겠다는 둥.. 이런 얘기만..ㅋ

 

해파리도 있구요. 

 식물인데 정말 너무 많아서 하나씩 읽으면 시간상..

 

 김치아이란 균이 있다는 군요.

김치를 발효시키는 균이라는데 김치가 특별한 음식이구나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ㅎㅎ

 "김치는 톡 쏘는 맛이 살아 있을 때 가장 맛있어. 여기서 좀 더 익으면 군내가 나게 돼. 그러니까 김치가 잘 익었을 때 더 익지 않도록 막아주는 게 중요해. 적당히 익었는지를 어떻게 아냐고? 김치국물에서 조금씩 공기방울이 올라올 때 맛을 한번 보면 되는 거야."

'톡 쏘는 맛'을 좀 더 과학적으로 말하면 '류코노스톡 균의 맛'이라 할 수 있다. 김은정 LG전자 김치냉장고사업실 수석연구원은 "김치에는 200종 이상의 유산균이 있는데 이 중 류코노스톡 균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을 만든다"고 말했다. 2000년 한홍의 인하대 교수 연구팀이 발견한 '류코노스톡 김치아이'와 2003년 서울대 미생물연구소의 분석을 통해 증명된 '류코노스톡 시트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이 유산균은 김치 발효 초기에 많이 생성되며, 다른 유해한 세균이 늘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방패 역할도 한다.

김치의 발효가 마무리되면 '락토바실루스'라는 유산균의 일종이 빠르게 늘어난다. 이 균은 김치를 시어지게 해 맛을 해친다. 이 과정마저 지나면 김치 속에 잡다한 세균이 늘어나 산패가 시작되고 군내가 난다.

"우리나라 김치가 세계 5대 식품이라는데 말여.(미국 건강전문지 '헬스'는 2006년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 요즘 젊은이들은 김치를 어떻게 담그는지도 잘 몰러. 김치를 우습게 봐서도 안 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정말 만들기가 쉬워. 건강에도 좋고. 내가 2009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할머니 속은 40대'라 그려. 다 김치 덕분이지."

김 연구원은 "김치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다 항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2011년 농촌진흥청과 아주대병원은 공동 연구를 통해 잘 익은 김치가 비만을 막고 혈압을 내려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최고의 증거는 바로 경험"이라고 말했다. 김치가 과학적으로 훌륭한 음식이라는 최고의 증거는 할머니의 경험이었다.

음.. 이렇다는 군요.ㅎㅎ

 제주도의 생물에대해서는 따로 나와있습니다.

 

 제주도의 해양 생물도 따로있구요.

 아~ 이그림은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중학생의 작품인데 정말 대단해요.

이렇게나 잘그리다니.. 

대학생부의 매도 있는데 정말 이렇게나 그림을 잘 그릴수 있구나 생각해보네요.ㅎ

 여기는 밑에 동굴로 지하 생물도 볼수 있게 해놨습니다.

 여기는 지상이구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강에사는 생물도 있구요.

 

바다에 사는 모형도 있습니다.

 

 

 

 

 약은 화학용품으로 만드는 줄알았는데.. ㅎㅎ

한약이 이렇게 좋은데 의사들이 맨날 무시하는지..

어떤 정보가 맞는지.. 

 

 여기는 곶자왈 생태관입니다.

 제주도의 방언으로 바위와 자갈이 요철 지형을 이루며 쌓인 곳에 나무와 나무와 덩쿨이 엉클어져 숲을 이룬 지역을 말합니다. 주로 제주도의 중산간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물을 똑같은 환경에서 키우고 있나 봅니다.

  

 

꽃에대한 사진전도 하고 있구요. 

살아있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타란툴라는 각 박물관에 다 있는데 아무데서나도 잘 사나봐요.ㅎㅎ

 요즘 보기힘든 개구리도 있구요.

 

 어린이들이 좋아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이건 이름을 자기가 직접 쓸수 있게 만들어놓은 화면입니다. 실제로 날라다녀서 흔들려 보이네요.

 

헉.. 여기도 하늘에 모형이 있었네요.

 잠자리도 큰 모형으로보니 공룡같은 분위기가..

 지금은 겨울이라 그런데 여름에 오시면 밖에서도 지낼만 할 것 같습니다.

 

 

 나무로 된 미로도 있구요.

어디까지나 아이들을 위한 곳입니다.ㅎㅎ

아는 분야가 아니라 주로 사진만 올렸네요.ㅎㅎ

아이들하고 반나절을 지낼만합니다.

무료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하지만 좀 외부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서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만족합니다. ㅎㅎ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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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3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빌노트 2013.12.08 0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블로그가 참 마음에 듭니다.
    자주자주 놀러와야겠네요 ㅎㅎ
    편안한 밤되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