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서울에서 친척 어른이 내려오셔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인천 만의 특별한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최초의 자장면 집~ㅎㅎ

사실 저는 3년전에 가고 처음 가는 것입니다.

그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고

그래도 처음 생긴 자장면 집이라고 가면 웬지 있어 보이고~ㅎㅎ

 

그래서 공화춘에서 만나기로 하고 날씨도 좋아서 드라이브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가면서 한장~

4층 까지 있는 음식점이 가득 차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대신 해주니 앞에다가 정차하시면 됩니다.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다 화교신것 같더라구요..

한국말이 약간 이상하시지만 웬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저희가 시킨 건 점심 특식입니다.

그냥 짜장면만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그럼 이제 가봅니다.ㅎㅎ

 

먼저 스프입니다.

해산물 스프인데 약간 싱거우면서 담백한 맛을 강조했더라구요..

 

 

다음은 삭스핀이라고 나왔는데

팔보채 같기도 하고요..

맛이 전체적으로 약간 싱거워요.

 

 

 

밑에 요리는 관자 요리입니다.

조개에 있는 관자요~

맛은 입에 확 끌리지는 않는 느낌ㅋ

 

 

칠리 새우요리입니다.

양념이 잘 되어있고 튀김도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소고기 요리와 꽃빵입니다.

소고기는 부드럽고 괜찮으나 꽃빵에 같이 먹으면 소고기 요리가 약하더라구요.

고추잡채처럼 그런 맛이 꽃빵에 어울린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ㅎㅎ

 

 

자장면입니다.

자장면의 원조의 자장면~

생각보다 ㅎㅎ

코스의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맛이 꼭 가봐야 되나 할 정도입니다.

중국집이 다 거기서 거기도 있지만 그래도 재료를 더 많이 넣거나 맛을 더 강조해도 될텐데요..

만약 꼭 원조집을 한번 가보고 싶으시다면 가보시고요..

옆에 차이나 타운도 있으니 나쁘지는 않은 코스에요..

냉철하게 말해서 맛으로만 가려면 글쎄요..^^;

아마 기대가 커서 그럴수도 있어요~ ^^

 

밑에는 나오면 바로 공갈빵을 팔고 있더라구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데 들어있는 것처럼 생겨서 공갈빵이래요~ ^^

입가심으로 괜찮습니다.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은 나들이였어요~ ^^

그럼 다음에 또~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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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럭키 2013.05.29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가서 공화춘짜장면 먹었는데,
    저 소고기 요리와 꽃빵 메뉴 완전 땡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