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셋!!

 

이 세사람이 all about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셋다 떨어져 있으니 서로 얼굴 보기도 어렵고 하니 서로의 일상들도 올려 서로 안부나 알자' 라는 

취지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매 모임도 블로그 덕분에 갖고 또 방문자가 많이 올때마다 만나서 축하주를 들자고 했지요.

 

저번달에 250명을 넘어서 기념모임을 갖고 두배수인 500명이 되면 또 마시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칠전 제가 올렸던 에이글 레인부츠가  비가 오는 특수??를 맞아 조회수가 높아져서

 저녁 8시에 450명이 되어 가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뭉치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의 회사 근처에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정말 좋은 횟집이 있다고 해서 두명의 친구가 의왕시로 갑니다.

 



이름은 당정 회 센타
 

자리도 많지가 않습니다. 
 



 
 

 

나이가 드니 엉덩이를 붙이고 앉는것이 좋아 지더군요...


 



 

 



 






 

성큼성큼 썬 마늘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습니다. 물론 그 옆 소라와 멍게도 좋지요

 

 



 

콩나물 국에 왜이리 콩나물이 많지?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지로 바깥에서 이렇게 많이 넣은 경우가 별로 없죠. 

 

콩나물은 적게 넣고 다시다로 맛정리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콩나물 듬뿍 넣어서 시원한맛과 청량고추의 맛이 정말 깔끔합니다. 

 

콩나물국으로도 소주 한병 비울 기세입니다.ㅋ
 

 

 

 

 

뭐든지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회와 피조개를 내 주셨습니다.

여기는 콘치즈갔은거 안줍니다.

이런거 줍니다.

오늘은 피조개...

계절별로 조금씩 다름니다.

오징어 회가 나올때도 있고 산낙지가 나올때도 있고...

지난번에는 꼼장어를 회(포)를 떠서 주셨는데 쫄긴한 식감이 ~~우와~~

피조개 비록 삼인분이라 세개 주셨는데 살짝 잘 삶아서 질기지 않고 조개안의 육수가 툭 터저 나와는것이 한입에 쏙 들어 갑니다



 
옆에 보면 메인 고등어와 농어가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얇게 접시에 깔 수도 있지만 도톰하게 썰어서 한개를 먹어도 맛있게 먹는게 훨씬 낮습니다.

사진을 봐도 도톰하죠? 어후... 또가고 시포

  

 



그 사이 한 친구가 배가 고프다고 회덥밥을 식혔습니다.

 뭐랄까 음식이 바닷가 옆에서 회떠서 먹을 때 쓰끼다시는 별로 없고 대신 생선을로 많으 주시는 그런 느낌.. 

 회덥밥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면서 정통 일급 일식회집 같은 느낌도 납니다. 생선 살들이 살아 있네!!!!
 




 

여기위에 밥을 언쳐 비벼먹으면 됩니다. 

여기서 또하나 고추장이 다른데하고는 조금 틀립니다. 그래서 맛이 조금 다른데 획일화 되지 않은 맛이라 더 낫습니다.

 



 


 

서비스로 낙지 두마리가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사장님 저 기 남는거 있어요? "

" 아 남습니다. 걱정마세요'"

솔직한 대답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말하면 손님 서비스 차원에서 안남아도 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데 

차라리 깔끔합니다. 부담도 안주시고....

 

여기서 낙지볶음 이 전문 낙지볶음보다 휠씬 나은 이유 두가지

첫쨰 싱싱하다.고로 맛이 살아 있다.

둘 살짝 데친다. 즉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실지로 많이 중요한데...

 

왜 중요하나? 신성하지 않은것(냉동포함)을 살짝 데칠 수가 없다. 물이 자꾸 빠저나오기 떄문

그래서 조금 강한 불에 적정보다 조금 더 익혀서 나오는 것임

신선한것은 살짝 데쳐도 물이 안나옴

 



 

 


 




 

신선하죠??

 

그 뒤로는 회포를 푸니라고 사진을 못찎었습니다.

몇가지로 요약하자면 회 뿐만아니라 다른 음식도 기본에 충실하다!!!

회는 산지에서 직송으로 받으신다고 합니다.

(사장님 내외분의 고향이 해남이십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살아 있는 병어(A4용지보다 큰건 처음 봅니다.)도 있고,

 

돔 종류도 많고.....(병어는 자연산 밖에 없는거 아시죠? ^^;)

 

그외 서비스 품목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직접 장을 보신다고 합니다.

 

참기름도 해남에서 직접 농사 지어 올려 보내주신 기름을 듬북 넣어 고소 하기가...^^

 가족경영이라 정성이 다른곳보다 높습니다.(아빠, 엄마, 아들)

사장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니라고....

 

정말 믿음이 가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당정 횟집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좋은데서 식사를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참 가격이요? 물론 이 친구가 단골이라 싸기도 쌌지만 음료 밥 빼고 5만원에 만나는 고등어 회 였습니다.

(참고 고등어 회가 늘 있는것은 아니고 그때마다 다르고 계절별로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 이 집은 소문날까 무섭습니다.

 

 아꺄 두고 싶은 보물? 같은 집입니다.

 

제 경우는 회(해산물)를 많이 좋아 해서 산지도 많이 찾아 다니기도 하지만 이 집에서 먹고 난 후 산지가 맛이 없습니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011-2

당정역에 내려 한세대 방형 출구로 나와 100m 정도 걸어 나면 나옵니다.

 

귀가길도 지하철로 편리 합니다.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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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비 2013.06.01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어회 너무 좋아하는데 먹어본지가 한참인듯.....잘보고 갑니다..^^

  2. 지후대디 2013.06.02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팀블로그 처럼 운영하시는 거군요 ^^;
    예전 친구들과는 슬슬 사는 곳도 환경도 다르다 보니 조금씩 연락이 뜸해지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좋은 우정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3. 세남자 세친구 2013.06.02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