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봉

 

이번에 소개 드릴 요리?는 매우 간단하고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저와 제 친구는 한동한 바베큐에 빠져 웨버 그릴을 구입

이것 저것~~많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릴 사용을 잘 못하여 직화로만 해 먹다가 점점 가지수가 늘어나 훈제요리를 많이 해먹게 되었죠.

덕분에 웨버37(스모키조이), 웨버47, 웨버57 사이즈 별로 다 구매하게 되었고 거기에 또 한가지...

웨버스타일 가스오븐도 구입하였습니다...ㅡ.,ㅡ

 

암튼.. 그간 바베큐를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좀 질린 듯 함도 있고 해서 한동한.....

오늘은 간만?에 윙&봉 요리를 해 봅니다.

 

우선 마트에가서 쉽게 윙과 봉만 따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윙과 봉을 물로 깨끗히 씻어 하나하나 칼집을 내줍니다.

양면 모두다요~ㅋ 한 면당 3번 정도 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칼집을 내주면서 왠만큼은 다 다듬어 졌지만 지방 덩어리나 기타 잡부위를 제거 합니다.

 

 

칼집과 다듬질이 끝난 윙과 봉을 사진과 같이 우유에 씻으면서 닭의 잡내와 핏물을 제거 합니다.

이때 우유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200ml정도?)

 

 

소금도 약간 넣구요....

잘 씻어 줍니다. 보시면 우유가 핏기로 인해 분홍색을....

다시 깨끗한 물로 씻어 준 다음 물기가 빠질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물기를 빼는 동안 시즈닝을 준비 합니다.

우선 설탕(또는 꿀)과 함께 마늘을 준비합니다.

 

꿀이 없는 관계로 물엿과 설탕으로 당도를 맞춤니다.

 

그 다음 "데리야끼 소스".....

데리야끼소스가 없으신 경우에는 간장을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메인 시즈닝은 끝이 났고 여기에 BBQ소스 조금(없어도 무방), 후추 와 허브(바질)를 넣습니다.

양파도 갈아 넣어도 좋습니다.

준비된 양념장을 맛을 보신 후 고기를 재워 넣습니다.

살짝 맛을 보았을때 약간 달콤하면서 짜지 안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보통 하루 정도 재우면 좋긴 하지만 짧게 2~3시간 정도면 먹을 정도 수 있을 정도로 양념이 스며 듭니다.

 

 

이제 준비된 그릴입니다.

차콜을 이용하여 화로 양쪽에 화기를 두고 가운데 기름받이와 수분을 공급할 수 있게 기름받이에 물을 부어 놓습니다.

차콜은 보시다시피 표면이 회색 잿빛이 날 정도로 태운 후 사용해야 합니다.

가스가 빠져야 불에 의한 잡내가 음식에 베이지 않습니다.

붉게 달궈진 차콜이 보기 좋습니다.~~^^;

 

 

그릴을 놓고.....

 

 

양념이 충분히 스며든 윙과 봉을 올립니다....

 

올리실때 주의점~!

차콜 바로 위에 올리지 않고 불을 피해 가운데만 올립니다.

직화 구이가 아니잖아요~~^^;

바베큐 그릴을 사용할때 많이들 실수 하시는 것이 불위에 바로 식재료을 놓은 것입니다.

바베큐는 직화가 아닌 간접구이 방식입니다~.

 

 

 

공간이 부족 할때는 차라리 위로 더 적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시간을 당기기 위해 양쪽 화로로 셋팅하였는데 조리시간이 좀 여유가 있다면
한쪽 화로만으로 셋팅하면 공간활용이 좋습니다.

 

 

윙과 봉이 익어 가는 동안 테이블 셋팅을 합니다.

ㅋ 기대 됩니다.

단언컨데 윙과 봉은 맥주에 가장 완벽한 안주 입니다.

 

 

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불세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전 후면 한쪽이 다 익습니다.

뒤집기가 끝나고 약 15~20분 정도 기다리면 전체적으로 다 익습니다.

 

 

주의하실점~!

닭요리 뿐 아니라 고기요리도 겉은 익더라도 속까지 익히기 위해서는 약한 불로 오래 조리를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기의 경우 심도온도계를 구입하여 고기속 온도가 70℃정도면 다 익었다고 하는데..

심도계가 없는 경우 젓가락으로 찔러 보면 익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래 조리를 하다보면 수분뿐아니라 육즙도 모두 증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기름받이에 물을 부어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다시 윙과 봉요리로 돌아와서...

어느정도 다 익은 윙과 봉은 다시 양념장(사용하던거)에 담궜다 마지막 레스팅?(뜸들이기)에 들어 갑니다.

레스팅은 잠깐만 하신면 표면에 윤기가 돌면서 육즙을 다시 잡아 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때 야채꽂이나 과일꽂이 등을 올려 같이 구워 주시면 좋습니다.

 

 

ㅋ 막상 포스팅을 하고 보니 완성된 사진이 없네요....

아래 사진은 지난번 만든 윙 & 봉, 통삼겹 바베큐 사진입니다. 

 

 

 

 

    

 

이렇게 맥주의 밤은 깊어 갑니다~~^^;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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