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행주산성에 있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열무 비빔 국수가 먹고 싶다는..

그래서 열심이 검색해서 찾아본 결과

 여기는 왠지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을 것같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 볼때는 굉장히 작아보였는데 가보니 국수 카페는 1층만 있고 나머지는 장어구이에 라운지도 같이 있는 큰 음식점이더라구요.


국수 카페는 한 곳에 작게 있어 보여서 실망했는데

 들어가보니 공간도 넉넉하고 분위기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국수는 그냥 대충 한끼를 때워서 얼른 먹고 일어나야 하는 것 같은데

 이곳은 분위기가 있어서 천천히 먹게되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특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 좋게 자전거 주차장도 있네요.

컨벤션 센터에서 칠순을 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다음에는 장어도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들어가니 분위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아주 친절 하시더라구요. 음식점 사장님보다는 카페 사장님같아요~


인테리어로 된 도자기와 나무로 된 의자들도 마음에 들고요.

여러명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의자들도 잘 있습니다.


특히 차와 따뜻한 물은 셀프입니다. 차는 보리차고요.ㅎㅎ

여기는 마치 다른 곳 같아요.

느낌이 다르게 한 공간을 여러군데 나누어 놔서 좋아하는 분위기에 앉으면 될것 같습니다.

밖에는 스타의 사인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왔었나요? 빈 곳도 많이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김혜수~~~^^ 사진만 ㅎㅎ

밑 반찬들입니다.

메뉴를 다 먹어보려고 여러가지 시켰네요.ㅎㅎ

제가 시킨 돈까스입니다.

완전 맛있어요. 돈까스 매니아인 제가 맛있다고 할정도입니다. ㅋ

특히육질도  부드럽고 식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열무 비빔 국수인데요. 열무가 양념을 빼서 나오는 군요.

다른데는 빨갛게 나오지 않나요?

이건 그냥 비빔국수입니다. 단지 열무의 차이만 있군요.

매워보이는데 맵지도 않고 괜찮습니다. 아주 특이한 국수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맛도 있구요.

여기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들이 시킨 칠리새우입니다. 너무 맛잇던데요.ㅎㅎ

제가 다 뺏어 먹었다는~ㅋ

비벼 노니까 맵지가 않아보이네요. 실제로도 그렇지만~ ㅎㅎ

한적한 주말 오후이네요. 국수 한 그릇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밑에 메뉴 중에 고쌈은 소고기가 같이 나오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시즐링처럼 나와서 어린아이가 먹기에 괜찮습니다.

여기는 메뉴판입니다.

다음에가면 또 돈가스 먹어야지~ ^^

다른 식구들은 국수를 또 먹는다 하는군요.ㅎ

 


행주 산성에 생각보다 맛집이 많이 있었네요.

처음 가봤는데 다음에는 여유를 가지고 가서 행주 산성에도 올라가 봐야겠어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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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4.03.19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라는 단어와 카페라는 말의 조합이
    왠지 생소한 느낌인데도
    아주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음식점이네요.
    국수집의 현대적인 변신이랄까요..

  2. 공수래공수거 2014.03.19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카페도 있군요..
    저도 국수 참 좋아하는데..꾸울꺽 ㅎㅎ

  3. 맛있는여행 2014.03.19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모가 엄청나고 시설이 아주 깨끗한 곳입니다.
    비빔국수가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입맛이 절로 다셔집니다. ㅎㅎ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4.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4.03.19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벼우나 그렇지 않으니 등산 할 수 있는 곳의 초입엔 이런 음식점들이 많던데 음식도 꽤 괜찮더군요.
    좋은 나들이하고 이런 음식을 드시면 맛없을게 있을까요...ㅎㅎ

  5. 봄날 2014.03.20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맛있게 보입니다^^
    가족분과 함께 하시니 더욱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 남은 시간도 건강한
    숙면으로 달콤하게 채워가시길 빕니다^^

  6. 초원길 2014.03.20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주산성쪽이 국수로 유명하더군요..
    자전거 타고 가보니 국수먹으려 장사진도 치고요..
    이젠 국수 카페까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7. 비너스 2014.03.20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비빔국수 좋습니다. ㅎㅎㅎㅎ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겨냥했다는 게 맞는 것 같군요!

    • 세남자 세친구 2014.03.20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손님으로 모으시는 것 같습니다.
      비너스님을 보면 늘 죄송한 맘이 앞서서 뭐라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와서 댓글도 써주시는데 저는 남자라 그곳에서 뭐라 써야 할지 몰라 추천만 누루고 옵니다. 그것도 정신없이 최대한 빨리 다른사람이 보지 못하도록...휙~~~~ 이상한 소릴 들을 까봐..^^*

      하지만 얼마전 와이프한테 난 이런 분하고도 블친이야 라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8. 행복한요리사 2014.03.20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를 좋아하는데요~
    꼭 가보고 싶어요.
    제블방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9. 빈티지 매니아 2014.03.20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집이 카페같은 분위기라 새롭네요
    국수는 다들 좋아하니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세남자 세친구 2014.03.20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하는 국수집은 국수를 주면 입으로 들어 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모르게 얼릉 먹고 일어나야 뒤사람이 또 들어오고 하니 맛있다는 국수집에 가면 정신없이 먹게 됩니다. 물론 친절하고는 담을 쌓구요. 그러나 이곳은 그래도 편안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 포장지기 2014.03.20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부터 국수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울 와이프 들은체 만체네요..ㅠㅠ

    • 세남자 세친구 2014.03.20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난척하는 건 정말 아니지만.... 어쩌면 불행한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친구 세명은 다들 요리를 잘합니다. 묵이는 장교취사병이라 이로 말할것도 없고 나머지 둘은 와이프의 음식솜씨를 보고 죽을꺼 같아 음식을 배웠습니다. 문이라는 (저)친구는 음식학원도 4월이나 다녔습니다.


      서론이 길었죠? 한번 멋지게 만들어 보시면 사모님도 은근 걱정을 할꺼에요. 나라는 존재가 없어 질 수도 있으니..ㅋㅋㅋ
      그러니 한번 해 드셔 보세요..처음에는 집안 양념 찾기도 힘들지만 같이 하다보면 같이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서로 말도 잘 애기하게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포장지기님도 한번 해 드셔보세요. 나도 할 수있다..짜잔..으로...ㅋㅋ 권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