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는 자원봉사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끝났습니다.

 저는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지원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참 계란으로 바위치듯 엉겹걸에 이주간의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게임 끝나고 서로 자축하는 사진>

 

인천 아시안게임때 가장 열시미 노력한 사람을 말하라면 누구라 말할까? 조직위 직원일까?

아님 본부 임원들일까? 안전요원일까??

 

답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자원봉사요원들일 것이다. 이분들은 행사 최전방에서 노력한 이들이다. 욕을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전방에서서 욕을 먹었다. 시스템이 잘못됬지만 어느 누구에서 항의항 수 있는 직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조직위의 서툴은 운영을 자원봉사들이 뭇매를 맞았다.

 

하루수당 17000원

자원봉사들은 관람객의 보안부터 외국인 통역, 경기운영까지 실지로 모든 일의 마지막 요원으로 활동하였다.

(통역지원이 하루 일당 17000원이라니...)

그들이 받은 수당은 오로지 하루 만칠천원 만원 교통비(12시에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지로 밤 3시에 끝나는 자원봉사도 보았다.) 식비 칠천원

이게 자원봉사의 전부다.

정말 명예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명예지만 대우하지 않은 명예는 명예가 아니다.

인천시는 기간내 근무한 자원봉사들에게 옷, 수당, 그리고 근무를 마치고 준 종이한장이 전부다.

 

<게임 중간의 꿀 휴식>

명예롭지 않은 명예 자원봉사

욕은 욕대로 먹어가면서 일은 일대로 많이하고 돈은 돈대로 썼던 자원봉사자

 위에서 군림하듯한 조직위

자원봉사들에게 늣었지만 명예를 주기바란다.

 

종이에는 위 사람이 아시안 게임때 근무했다는 말이 전무다. 서명으로 고맙다는 말도 없다.

자원봉사 해단식도 없었다.

그게 정말 끝이 였다. 어떠한 대우도 없다. 종이한장에 고마웠다는 감사의 글이라도 보냈으면 했지만 없었다.

 

물론 인천시가 돈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돈이 없어 허덕이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 기자실에 요기꺼리도 정말  ᄊᆞ구려 수준이였다. 어쩔수가 없었다. 광저우와는 비교조차 안될정도로....

 

그렇다면 온정이라도 보여야 할 것 아닌가?

자원봉사분들은 자신의 회사를 안가고 학교를 안가며 봉사한 것이다. 그들을 위해 무었해 줄 수 있을까?

 

복사된 종이장에 감사의 글을 적어 주소로 보내면 어떨까? 최소한의 금박도장이라도 찍어서...

아님 인천시 공공기간에서 받는 입장료 등을 할인해 주면 어떨까?

 

그러고 보니 생각난게 있는데 폐막식 하루전날 문자와서 자원봉사들은 무료 입장된다고 문자하나 딸랑 왔다. ... 성의 없다.

 

인천시는 자원봉사요원들에 의해 아시안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일을 했다.그만큼 최전선에서 열시미 일한것이다>

 

올림픽 자원봉사자 들에게는 작은 액자를 줬다. 우리 큰아버지집 벽에 있는걸 봤다.

인천은 돈이 없으니 그런거 바라지 않는다. 성의라도 보이길 바란다.

 

그리고 인천시 유료입장하는곳에 자원봉사자들은 무료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예의를 보이자.

 

그리고 어느 한날 날을 잡아 자원봉사자를 모셔놓고 그들의 위한 행사를 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인천 아시안 게임이 마시막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피날레일 것이다.

 

 

참고 : 저는 자원봉사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자원봉사자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며 대우가 열악한 것보고 쓴 글입니다.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들이 보통7시간 근무를 하라고 시켰지만 인원부족으로 15시간이상을 근무한적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함께 저와 같이 일했던 자원봉사자들, 너희가 있어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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