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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마라여행

케냐 나이로비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 다녀오다~(3) 마사이마라 국립공원과 탄자니야 평야~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 다시 출발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게 됩니다. 해도 뜨기 전에요~ 가면서 일출이 보이네요. 지평선에서 보는 일출은 장관입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일출은 반원으로 시작하는데 여기서는 신기하게도 지평선 밑으로 해가 보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땅이 약간 밑으로 꺼진것처럼 보이시나요? 넘 멋지더라구요. 이제부터 동물 사진을 많이 보시게 될텐데요.. 제가 모르는 동물도 많고요. 가이드가 영어로 얘기해서요~ㅋㅋ 처음 나오자 마자 보는 동물은 임팔라입니다. 가족이 다 있구요~ 정말 많더라구요. 얼룩말도 이제 많이 봐서 신기하지가 않아요..ㅋ 이름이 뭐더라?^^; 보면 최고 행운이라는 코뿔소입니다. 딱 10마리 남아있데요. 왜냐하면 중국 사람들이 코뿔이 정력에 좋다고 .. 더보기
케냐 나이로비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 다녀오다~(2) 마사이족 방문기와 사자탐험기~ 이제 점심을 먹고 마사이 족을 찾으러 가네요~ 사전에는 마사이족은 동아프리카의 케냐와 탄자니아 경계의 초원 지대에 사는 부족. 큰 키에 고수머리, 암갈색 피부가 특징이며, 소, 염소, 양 따위를 사육한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마사이족 걸음과 신발들?ㅋ 이렇게 상상하고 갔지만 약간은 다른듯하네요..ㅋ 마사이 족 중에서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우리를 호텔에서 데리고 갑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살고있네요. 산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우리 일행과 유럽에서 온 엄마와 아들이 같이 6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마을이 보이시나요? 좌측에는 건물이 있는데 학교라고 하더군요. 날이 더워서 가보지는 않았고 저학년과 유치원 정도가 다닌다고 합니다. 크면 5km 정도 걸어서 다른 학교를 다.. 더보기
케냐 나이로비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 다녀오다~(1) 2013년 5월 어느날 우리나라에서 13시간만에 간다는 케냐에 다녀왔습니다. 그 큰 비행기에 30여명 정도만 가는 군요~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렇다라고 합니다. 성수기는 6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라고 합니다. 이 기간에는 유럽에서 많은 비행기가 온다고 합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라고 하는 대자연을 느끼기라고 하네요. 저도 한번 마사이마라에 가봅니다.ㅋ 케냐는 위치는 아프리카 동부해안에 있으며, 수도는 나이로비입니다. 화폐는 케냐 실링(KES)이며 1USD는 85KES쯤 된다. (2013년 6월 17일 기준~ㅎㅎ) 언어는 스와힐리어, 영어를 써서 영어가 대부분 통한다. 인구는 39,002,772명 (2010) 면적 580,367㎢ 기후는 건조성기후, 사바나기후이다. 종교는 개신교 45%, 로마가톨릭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