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30년 전통 흑염소 전골 탕 인천 30년 전통 흑염소탕인천 30년이나 된 염소탕집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아마도 다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사실 현재는 많은 부분 인지도가 떨어져서 모를 분들도 많이 있지만 옛날 논현동 염소탕집하면 모르는 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이사로 대부분 그집이 없어 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한번은 재개발로 이사가고 또한번은 집안사정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음식업은 자리가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잘되던 집도 바로 옆으로 크게 지어서 옮기면 맛이 틀려졌다고 하면서 안오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이곳도 그런곳입니다. 예전 논현쪽에 하실때는 정말 점심에는 30분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식당이였습니다.하지만 사장님의 정치에 물을 들이고 가계이전 등으로 손님이 많이 줄.. 더보기 [북성동] 차이나타운 공화춘 최초의 짜장면 집에 가다~ 날씨도 좋고 서울에서 친척 어른이 내려오셔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인천 만의 특별한 것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최초의 자장면 집~ㅎㅎ 사실 저는 3년전에 가고 처음 가는 것입니다. 그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고 그래도 처음 생긴 자장면 집이라고 가면 웬지 있어 보이고~ㅎㅎ 그래서 공화춘에서 만나기로 하고 날씨도 좋아서 드라이브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가면서 한장~ 4층 까지 있는 음식점이 가득 차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대신 해주니 앞에다가 정차하시면 됩니다.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다 화교신것 같더라구요.. 한국말이 약간 이상하시지만 웬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저희가 시킨 건 점심 특식입니다. 그냥 짜장면만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더보기 [삼산동] 짬뽕 맛집 어린이날입니다.ㅎㅎ 특별히 어디 가지는 않았고 퇴근도 늦고요..-- 오후 늦게 축구 조금 하다가 짜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들은 짜장면~ 나는 짬뽕~ㅎㅎ 위치는 인천 삼산동에 있는 짬뽕의 신화 토이저러스에 가는 길에 있더라구요.. 근처에 음식점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 계획대로 짜장면~ 사람이 많이 있어서 자리는 두군데 정도만 비어있더라구요.. 6시 정도였는데도.. 아들이 시킨 콩짜장이 나왔습니다. 저는 콩이 올려져 있어서 콩짜장인줄 알았는데 ㅋ 처음에는 뭐가 다른 지 몰랐습니다. 아들이 아~ 이래서 콩짜장이구나~ 그러더라구요.. 뭔데? 그랬더니 면 색깔이 다르다고~ㅋ 보이시나요? 면 색깔이 초록색이에요..^^; 맛은 아이는 좋아했는데 다른데랑 특별히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뭐 가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