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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7 [케냐 나이로비] 지금도 동물들이잘살고 있길 바라며.. (6)

 

 

 코끼리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아기 코끼리가 귀엽습니다. ^^

모든 동물의 아가들은 다 귀여운것 같아요.

 항상 뒤어서 엄마가 졸졸 따라다니더라구요. 아기 코끼리는 어디든지 열심이 가고 있네요.

 씩씩한 아기 코끼리의 걸음걸이가 너무 이뻐요. ㅎㅎ

 코끼리 가족이있었네요. 아빠와 형(?) 중간크기의 코끼리도 있습니다.

 이 코끼리의 뒷모습이 느낌이 인생같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은 커가고 묵묵히 뒤에서 지켜주는 어른의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혼자 감동으로~ 울컥~ㅎㅎ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는 평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이런 곳도 보이는데 너무나 신기하네요.

 멀리서 나타난 상처입은 하마 한마리.

이렇게 덩치가 좋은 하마를 누가 그랬을까요?

발톱에 찟긴 등을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원래 하마들은 같이 다니지 않나요?

찾아보니 꼭 그런것은 아니네요.

 

하마는 20∼30마리 또는 그 이상의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낮에는 호수·하천· 등에서 지내고, 밤에는 땅 위로 올라와서 풀을 먹는다. 생후 약 4년이 지나면 성숙하고, 임신기간은 227∼240일이며, 몸무게 30∼40㎏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한배에 1마리, 드물게 2마리를 낳을 때도 있다. 피부의 작은 구멍에서 피의 땀이라고 하는 분홍색 체액분비한다.

애기하마산림의 습지대에서 단독으로 생활하면서 풀이나 열매 등을 먹는다. 임신기간은 201∼210일이고, 한배에 3∼5㎏의 새끼를 1마리씩 낳는다. 애기하마는 무색 투명한 점액을 분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마 [hippopotamus, 河馬] (두산백과)

 

찾아보니 종류가 두가지네요. 얘는 애기하마일까요? 혼자 다니는것보니 쓸쓸하네요.

저의 기준이겠지만요.ㅎㅎ

 이제부터 재밌는 장면입니다.

사자가 가운데 보이시나요?

이 사자는 암컷인데 갑자기 멀리서 어슬렁 걸어오더니 가운데 앉아버렸습니다.

옆에 하이에나가 보이시죠?

하이에나가 혼자서 옆에있더니 울음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랬더니 저기서 다른 하이에나가 한마리가 더 왔습니다.

그래도 안될것 같으니까 또 한마리.. 또 한마리..

계속 불러서 나중에는 12마리의 하이에나가 사자를 에워쌓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드디어 싸우나했더니 계속 앉아있는 사자의 주위에서 있더니 사자가 공격할 의사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다 가버리더라구요.

사자도 대단했습니다. 하이에나 12마리가 있어더 끄떡없습니다.

 결국 사자는 혼자 남았고 하이에나는 주면을 떠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하이에나 새끼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새끼를 지키려고 사자한테서도 물러서지 않고 끝내 새끼들을 지켰습니다.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만화에 나오던 하이에나의 모습을 송두리째 없어서 멋진 동물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끝내 지킨 멋진 하이에나들..

  초원의 모습이 참 다양하지 않나요?

이렇게나 멋진 초원이 있는데  앞으로도 잘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일 찾기 어렵다던 치타를 찾았습니다.

숨어서 있고 사냥을 제외하고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날씬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임팔라보다 큰 사슴도 보이네요. 

 멀리서 보이는 이광수~ㅋㅋ 기린입니다.

 

 걷는 모습이 우아합니다. 느릿 느릿.. 초원보다는 이렇게 나무가 근처에 있는 곳에서 항상 있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저희를 쳐다보네요.

음.. 아무래도 겁이 많아서 그렇겠죠?

 정말 어렵게 찾은 표범입니다.

이걸 찾다니 정말 가이드의 눈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차타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서서 뒤로 가더니 저기 표범이 있다고 하더군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찾으셨나요?ㅎㅎ

 또 어디로 이동을 하네요. 쫓아가봅니다.

 이런데와서 미리 기다리고 있는데 작은 도마뱀이 보여서 한장~

다시 나타난 표범의 자태는 웅장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표범은 남성적인 느낌이..

치타는 여성적인 느낌이..

물론 저의 느낌이지만요~

 어느새 해가 서쪽으로 지고 있습니다.

정말 풍경이 아름답네요.

 이렇게 평야에도 밤이 찾아옵니다.

 가끔 나무가 하나씩 자라는데 지나가다보니 독수리가 앉아있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이렇게보면 정말 말이 필요없네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끝도 없는것 같아요.

밤이되니 누들이 한줄로 어디로 이동을 하네요.

 수백마리, 수천마리가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녁을 먹으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낭만적이네요.

시간과 공간이 다른곳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 동물들처럼 열심이 살아야겠어요.. 지금도 잘 지내겠죠? 잘 보호해야할텐데 말이지요.

그럼 내일 아침에 또 뵈요~^^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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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릴리밸리 2014.06.17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코끼리가 너무 귀엽네요.
    표범은 가까이서 보면 무서울 것 같습니다.
    초원의 석양은 황홀함 그 자체네요.^^

  2. Boramirang 2014.06.17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어바웃님, 잘 계시죠?
    일찍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늘 건겅하세요. ^^

  3.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2014.06.17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정글이나 땅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새끼를 양육해야 한다는 사실만은 모두다 똑같군요.

    자기의 새끼가 굶지않고 다치지 않도록
    어미들이 최선을 다해 보호를 하는군요.
    너무도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4. 늙은 호텔리어 몽돌 2014.06.1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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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귀여운걸 2014.06.20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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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코미 2014.06.20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직접 가서 담으시는 기분이 어떨실까 상상해 봅니다
    간이 쫄깃해 집니다^^
    직접 사자와 코끼리 하마 표범까지 바로 앞에서 담는 기분 느껴보고 싶네요
    감사히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