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심을 먹고 마사이 족을 찾으러 가네요~

사전에는 마사이족은 동아프리카 케냐 탄자니아 경계 초원 지대 사는 부족.

  고수머리, 암갈색 피부 특징이며, , 염소, 따위 사육한다.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마사이족 걸음과 신발들?ㅋ

이렇게 상상하고 갔지만 약간은 다른듯하네요..ㅋ

마사이 족 중에서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우리를 호텔에서 데리고 갑니다.

Nairobi, Kenya  Masai Mara National PARK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호텔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살고있네요.

산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우리 일행과 유럽에서 온 엄마와 아들이 같이 6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마을이 보이시나요?

좌측에는 건물이 있는데 학교라고 하더군요.

날이 더워서 가보지는 않았고 저학년과 유치원 정도가 다닌다고 합니다.

크면 5km 정도 걸어서 다른 학교를 다닌다고 하네요.

 가는 길에 보이는 꽃입니다.

모닝 글로리인데요. 꽃에 독이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가면 거기 계신 분들이 모두 나와 노래를 불러줍니다.

전통 복장을 입고 말이죠..

특히 어린 아이들이 이쁩니다.^^

 Nairobi, Kenya  Masai Mara National PARKMasai Mara Masai Mara tribe

 

이런 동영상은 저희 블로그에만 있습니다. ^^; ㅎㅎ

농담이구요~ 자주 찾아주시라고요~^^;

 

 

이제 마을로 들어왔습니다.

집들이 다 보이시죠?

공사중인 집도 보이고요.

 

마사이마라 집Masai Mara tribe HOUSE

 아이들도 전통복장을 하고 우리를 맞이해 줍니다.

이 집안에도 들어가서 설명을 들었는데 하도 깜깜해서 사진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이 집은 뭐로 만드는지 아시나요?ㅋ

 여성분들이 다 모인 이유는 이 집을 여성분들만 만듭니다.

긴 나무를 이용해서 짚과 소의 변으로 뭉쳐서 만들게 됩니다.ㅎㅎ

 처음에는 왜 소똥을 가지고 노나 했더니..

그걸 앞에다 내려놓고 짚과 함께 찧더라구요.

 이렇게 말이죠..ㅋ

 그 뒤에는 불을 어떻게 만드는지 시범이 있었습니다.

정말 최고에요. 거의 3분도 안걸려서 불이 발생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했을때는 30분 걸려도 안되서 부싯돌로 했는데..ㅋ

 불의 도사입니다.ㅋㅋ

 

마사이 족한테 들은 얘기를 옮기면요~ㅋ

집짓고 요리하고 빨래하고 육아하고 소키우고 등등 하는일은 다 여자들이 합니다.ㅋ

그래서 제가 가만히 듣다가 물어봤죠. 남자들은 뭐하냐고?ㅋ

그랬더니 마을을 지킨다고 하네요. 전쟁이나 동물한테서~ㅋ

전쟁은 이제 안날것같고 야생 동물도 지역이 다른데 나름 담도 있고요~

결국은 남자들은 음.. 행복하게 사나요?ㅋㅋ

그리고 소 15마리가 있으면 여자 한명이랑 결혼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 저한테 부인이 몇명이냐고 자꾸 묻더라구요.

농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가이드는 2명의 부인이 있답니다.

그래서 집도 2개고요.

잘 생각해보면 집은 여자가 짓는데 결국 소만 30마리 가지고 있고 여자 두명이 집도 짓고

애도 낳고 살림도 해주고~ㅋ

여자가 어떻게 마을을 다 짓냐고 하니까 여자들이 사이가 좋답니다.ㅋ

질투도 서로 안하고 힘을 합쳐서 집을 진데요..ㅋ

부인은 4명까지 있는 사람도 있고요~

뭐 나라의 풍습이니까~ 절대 부러워서 이렇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설명이 끝나면 토속품을 파는데요.

알살꺼라서 미안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살께 마땅치 않은데 돈도 많이 안가지고 가서 거기다 쓰기가 어렵네요.

 

 

이제 호텔로 돌아와 다시 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사자를 찾으러 가는 겁니다.

가는 길에 소가 있습니다. 이런 마른 소는 다 기르는 소입니다.

방사해서 키우더라구요.

차도 무서워하지 않고요~ㅎㅎ

 

 가는길에 본 당나귀~ 동화책에 나오는 당나귀랑 똑같아요~ㅋ

 이 앞에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매표소입니다.

저희는 이미 지불해 놔서 그냥 통과입니다.

개인당 50달라입니다. 비싼편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Masai Mara TOURMasai Mara tribe tour car

잘보시면 영어부터 독일어 , 프랑스, 에스파냐, 이탈이아, 네델란드, 중국어, 일본어 등 있는데

우리나라말만 없어요.. --

어서 우리나라도 힘이 강해져서 한국어도 쓰면 좋을텐데~

어쨋든 룰은 시끄럽게해서 동물을 놀래키거나하면 벌금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차에서도 내리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초원은 끝도 없이 펼쳐저 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하네요.

 드라이버가 무전을 치면서 사자가 어디에 있다고 서로 알려줍니다.

우리 말고도 차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좋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사자들이 사냥하는 것은 보기 어렵습니다.

밤에만 주로 하고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밤에는 출입이 안됩니다.

Masai Mara park lion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자

 정말 가까이서 찍었는데 이럴줄 알았음 좋은 카메라로 가지고 갈껄..

 

 나무위에서 자는 사자도 있고요.

 

 기린도 발견입니다.

사실 발견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냥 다 보이던데요?^^;

초원이다 보니 숨을데도 별로 없고요.ㅋ

Masai Mara Giraffe마사이마라 국립공원 기린

 코끼리도 보이고요.

 갑자기 날씨가 급변하기도 하네요.

우리는 5월에 갔는데 우기가 방금 끝났다고 합니다.

구름 사진은 언제봐도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호텔로 돌아갔다가 내일 다시 사파리 투어를 갑니다.

새벽부터 일찍 동물을 찾아서 세렌게티까지 갈 예정입니다.

 

 

 빌 게이츠도 묶었다던 호텔~ 성수기에는 1,000달라라고 하던데, 그 가격이면 음... ㅋ

사람들이 다 친절해요..

깨끗하고요..

방도 좋은 편입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잘수있구요.

 

 저녁 시간에는 사진이 이쁘네요.

힘들어서 얼른 먹고 방에 가고 싶었는데~ㅋ

스테이크 요리하고~

 

 생선 요리인가? 기억이 잘~안나네요..ㅋ

과일은 우리나라 보다 맛이 없어요.

단 맛이 부족한 과일 맛이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대박~ㅎㅎ

과자도 다 먹을 수 있답니다.

 방에 들어오면 미리 불도 켜놓고요~

침대에 온수팩을 넣어 놉니다.

난방이 안되구요~

여기에는 겨울이 시작이 되어요.

물론 낮에는 따뜻하지만 온도차이가 커서 아침에 저는 잠바를 입었고

잘때도 긴팔에 긴바지를 입고 잤다는 사실~

 화장실도 괜찮고요~ 온수는 잘 나오더라구요~

전기는 낮에는 끊어 버린다고 만약 폰 충전하고 싶으면 사무실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하루가 참 길게 지나갑니다.

잘때는 앞에 강물소리와 풀벌레 소리와 멋진 밤하늘이 있어요.

혼자 자서 외롭긴 했지만요~^^;

 

내일은 더 많은 동물을 봤어요~

더 멋진 사진도 많고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다시 돌아온다~ ^^

Posted by 세남자 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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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장지기 2013.06.18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글의 법칙 보는것 같네요^^ ㅎㅎ 편안한 밤 되십시요^^

  2. 서비 2013.06.19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대로 귀한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3. 몽돌 2013.06.19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봤습니다.ㅎ
    대단하시군요. 이런 오지여행을 즐기시다니~
    흠.....저도 일단 소 30마리 정도는....ㅎㅎ

  4. 세남자 세친구 2013.06.1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글을 쓴 친구는 jini 인데 오지 탐험은 안인것 같아요.. 현지 효텔 팩키지 여행??? 제 친구 지만 부러워서리...